방방 횐님들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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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방방 횐님들 고마웠어요..^^*

Garnet 6 686
주말 귀한 시간들 내주셨는데 고맙다는 인사가 늦었습니다.
하는거 없이 바쁜티 내느라구요.^^*
덕분에 천정까지 쌓여있는 티슈를 보면 마음이 넉넉 합니다...ㅋㅎ

오자마자 히우 카우~ 을 연발 하시던 촌장님..ㅋㅎ
설익은 밥을 드시다 생쌀을 깨물었다는 나락님....어떻해요~~~
동차이님과 검열님..넘 이쁜 선물 공개 할라구요..ㅋㅎ
극도의 허스키말발에 시달리며 공항에서 한달음에 달려오신 초록뱀님하 청바지님... 두분 지내는거 넘넘 부러워요~~^^*
석양님 넉넉한 피자 너무 맛있었어요..석양님 께서도 적지않이 즐기셨지요??
끝까지 설겆이하는티를 내주시던 바클리님그리고 바클리님의 친구..진짜칭구 맞아~? ..넘 애띤거 아냐???
좁은 집에서 불편 했을 텐데 모두 즐거운 시간 만들어 줘서 정말 감사했구요..
이번 일로 하나 깨우친게 있어요..
집에는 언제든 사용할수 있는 오락기구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ㅋㅎ

횐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6 Comments
초록뱀 2006.07.31 19:36  
 
언니..집이 너무 안크고 안작아서 좋았어요
혼자있는집 넘크면 귀신나올까 무섭잖아요..ㅋㅋ
음식솜씨 일품이더라
맛나게 먹고 시끄럽게 하고 걍 가서 미얀
그거 치우느라 수고많이 하셨겠어요...

난 어제 모했는지 누가 자꾸 내 머릴 패내요..^^*
뻘건토끼가..오늘밤은 잘 잘까?
검은열기 2006.07.31 20:56  
  쎈탄까지 걸어서 댕겨온 보람이 있군요....ㅋㅋ

음식 넘 맛있게 먹었어요오~~ 글고 싸주신 갈비는 낼저녁쯤 술안주로~~^^;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석양 2006.07.31 21:26  
  이제 꿈에서 피자 안보이시길 바래요 ^^
꿈에 피자 나왔다는게 마음에 걸려서...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되었답니다.
그 꿈을 실현 시켜 드릴려고.... 가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____^
바클리 2006.08.01 11:44  
  수고하셨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더불어 밀실의 추억이 좋았음..
석양 2006.08.01 12:44  
  알고보면 하늘과 맡닿은 그곳! 저도 밀실 체질인가 봅니다.
동차이 2006.08.02 10:08  
  음식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잘먹었고요.
살짝 후회되는건 배가 넘 고파서 뭘 먹고 갔다는 것...
아쉽네요. 더 먹고 와야하는데...
근데 전 왜 갈비 안싸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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