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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 11 689
파타야 있는 동안 너무 무리를 하여(한국서나이트도 안가던 거이 태국소 몸풀다) 오늘 근 15시간을 자고일어나 집안청소 쪼금하고 친정에 핸드폰 찾으로 갈까 말까 고민중임다.
아직 파타야 후유증으로 음악만 나오면 몸이 덩실덩실거리네여. ㅋㅋ 자유부인 지대로다.춤바람나고.ㅋ
암튼 찡허게 잘놀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와 지송하네여.
석양님-앞으루 양순씨라 부르겠지만 나이트에서 풍선춤 잊을수없음. ㅋㅋ 정말 밤에 심심하면 외로운 총각(방방모횐님)들 끼리대화도 하슈. 맨날 아줌마한테 30분씩 통하하면 나중에 장가못가야~여자에 대한 환상이 확깨져 버려~ 아주 여자친구보다 노가리를 지대로ㅋ.글구나서 항상 나중에 방콕서 애기해여...ㅋ이러니 나비언니가 둘이 썸씽 만든다더이다.
나비님-언니 파타야있는동안 누가누가 오래 애기하나 아주 2시~3시 지대로 애기했어잉~한국오니 밤이 외로울 만큼 몇일동안 재미있었구여. 내가 교육했잖어 신중한 판단.ㅋㅋㅋ 참고로 이론만 빠삭한거 알지... 글구 언니의 '엣'못봐서 아쉬워여~얼마나 잘생겼는지 ㅋ 글구 게이쑈하던 덜생긴 장동건으흐흐 게 너무 잘생겼당~아 부꾸부꾸
방나촌장님-경상도 사투리 구수하신 방나촌장님 저 '스타다이'서 치마가 아니라 바지거든요.ㅋ 사실 테니스복이라 안에 바지가 들어있음다 침딱으시구여.그 빨간 커풀룩 담에 꼭또 뵙겠죠? 노댄스님과 첨부터 넘 잘어울려 보였어요.
노댄스님-가장 인상에 남는건 방나 촌장님과의 커플룩이고여. 그다음은 넘치는힘이네여. 모든 여성은 번쩍번쩍드시니 그 다음날 걱정인되더이다. 3번4번척추는 무사하신지...
나락님-오 정말~ 술안드시고 그리 열심히 노실 수있으세여? 한 맺힌듯 흔드는 춤사위들 ~ㅋㅋㅋ정겨운 욕들~
마일즈님-언니의 섹쉬한 춤솜씨에 두번 쓰러집니다. 오~맨날 연습중~ㅋ. 글구 9월이나 10월쯤 들어갈까 하는데 그때는 낚시 제대로 해보구 싶어요. 뭐라 할수 없지만 넘넘 잼이있었어요. 다음에 정말 지대로 놀아요~ 아쉽당.
초록뱀님-윤석화 닮은 상당히 미인인 초록뱀언니의 외모 내가 젤루 좋하하는 배우중 한명이라 좋고. 매력만점의 애교와 청중을 휘어잡는 말쏨씨 감탄감탄~ 초록뱀언니와 형부 행복해소서~
바클리님-그때두 축하드렸는데 또 축하드리네여. 생일 축하하구여~ 저보구 계속 피부미인이라 하시지만 바클리님은 피부미남이심다.ㅋㅋㅋ정말 피부관리 어찌하시는지...정보공유해여 ㅋㅋㅋ
순이아빠님-순이도 시집보내시고 이제 닉네임 바꾸셔야할듯...다음에 기회가 되면 대문이 지대로인 그집 놀러가봐야겠네여.
동차이님-사당히 준수한 외모에 부끄러움이 디게 많으신 총각임니다. 참한 처자있음 소개하고프네여.
그밖에 얼굴은 기억나나 닉네임이 기억안나는 분들이 계신데 지송하구여 진짜 닉네임이 기억나지않어여...태국서 믹스한 술땜시 암만 봐도 뇌세포가 줄어들었는듯. 다음에 더 정겨운 얼굴로 뵈여.
11 Comments
narak 2006.07.24 16:38  
  음....돌아가셨군요.
동차이 2006.07.24 16:44  
  에고 감사합니다. 상당히 준수한 외모(?) 이런 극찬은 태어나 처음들어봅니다. 흑
한국에서 버림 받고 태국에서도 버림 받는 중이라죠(암두 쳐다두 안봐!!!)
암튼 빠담님 잘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무리 하셨으니 3박4일 푹 쉬시고요.

석양님이 그리 노가리를 잘까시는 군요!!! 새우만 날로 드시는 줄 알았는데... 노가리까정
초록뱀 2006.07.24 18:09  
 
그치마가 바지였단 말이지?
안그래도 누가 그러더라구요 바지였다고 치마밑에 숨은 바지봤냐고..ㅋㅋ
몸건강히 잘보전하고 10월해 또 봅시당

동차이는 나이도 어린데다가 얼굴도 되고
나중에 방방모에서 동차이 팬크럽생기겠네..^^*
빠담 2006.07.24 18:11  
  ㅋㅋㅋ 그려서 양순이라는 직네임이 더 낳을듯. 아줌마의 기질이 다분합니다.
방나촌장 2006.07.24 22:56  
  부산 아지메 잘 갔네요...
담에 태국오면 또 보이시더....
빠담 2006.07.24 23:01  
  네 그라입시더~
Garnet 2006.07.25 09:36  
  잘 들어 가셨군여..
사실 저는 빠담님  미스인줄 아랐더랬어요~~ 피부가 가까이 하기엔 나에겐 비수로 다가오는 듯 해서...
글고 그 생각안난다는 닉네임이 아마도 저를 가리키는 듯..ㅋㅎ
가넷 임댜..
금방 9.10월이 오겠지요??
그때 다시 뵈요...
서방님 께 여우짓 잘 하시공.....그래야 다시 보내줄꺼 아녀~
빠담 2006.07.25 14:27  
  아 가넷 언니 넘 참하셔서 닉네임을 기억 못하겠더군여...지송 어쨋든 9,10월에 다시뵈요.
순이아빠 2006.07.25 18:18  
  토요일날 전화하시면서 낼아침 들어간다고 말하지 그랬어요
전번에 30일날이 귀국날짜라길래 별 소리 안했더니
삐져서 그담날 바로 어흥이랑 들어간겨
담에 오면 부산오라버니로써 한잔 살께요

그리고 아이디 바꿀라 그랬더니 한달에 한번만 신청받네요
탈퇴하고 바꿀려고 그랬더니 탈퇴하고 석달간 회원가입이
안된다네요
 
그래서 기냥 순이아빠로 갈랍니다
바클리 2006.07.26 14:02  
  안녕하세요. 피부미인.. ^^ 님~~
전 피부미남.. ^^; 이여요..
다음에 또 뵈요~
나비 2006.07.28 15:13  
  빠담아................잉잉...................니한테 무서운 이야기 듣고 이틀전서부터 가위 눌린다...........니 책임지라...........잉잉........몇일간 정신없다가 인제사 들어와 글 확인한다......니 싸이하나?만약 하거든 쪽지로 싸이주소 보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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