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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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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k 11 1081
파타야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 누군가의 입에서 얼떨결에 튀어나온 낚시 이야기....
바로 그 이야기에 필 제대로 꽂혀서 가게 된 낚시.....
그러나, 파타야는 7월과 8월에 바람이 엄청 심하다는 사실을 잠깐 잊은 관계로 우리는 아주 힘겨운 낚시 투어를 떠나게 되었다. 전직 배테랑 가이드 2명과 현직 가이드가 한 명이 있었음에도 아무도 그 생각을 못했던 것이다. 울렁거리는 속을 잡고져 셀카질을 하는데 뒤에 앉아있는 피플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카메라에 잡혔다.

저 엉거주춤은 대체 누구여....아~~~놔!!!!!!!!!!!!!!!!!!!!!!!!
11 Comments
석하 2006.07.17 01:37  
  ㅎㅎㅎㅎ나락님 얼굴이 참 잼나다는 것을 증몀하네요.....ㅋㅋ
동차이 2006.07.17 09:54  
  아~~~~놔!!!!
일층에 있어서 몬봤네
동차이 2006.07.17 10:23  
  방방모에 몇분 얼굴 유출... 조기 은퇴가 걱정됩니다.
초록뱀 2006.07.17 11:55  
 
듀금이야...아~놔!!!
나비 2006.07.17 12:18  
  어머 언니......................ㅠㅠ 근데 넘 잼나여 히히~
narak 2006.07.17 15:23  
  저기 엉거주춤님이 우리의 형님인줄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나락이 옆의 피플이 잠자다가 얼떨결에 손들고 말았군요.
그것도 컨셉이요????????
동차이 2006.07.17 16:36  
  잠자는 중에도 카메라를 의식하는... 덜덜덜
Miles 2006.07.18 01:41  
  새벽 5시 넘어서 취침 하고선 아침 9시에 18분 모두모인...
그 초인적힘의 방방모~ 방콕으로 올라간 2분 빼고 16분 모두
배에 타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바다에서 등반(?)을 시작하구
못된 선장넘....우리의 미끼로쓸 오징어 통째로 빠트리곤
산호섬 가서 오징어 몸통 딱 두개만 사고는 하는말.... 낚시
오래하고 싶음 천밧 더 내구 하던지 말던지~ 낚시번개 1년넘게
그리 징한 태국선장 첨 봤습니다.

그나...그 심한 파도에 움직이는 배에타서 여행을 떠나요~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 마구서서 흔들고 사랑해 당신을~하면서 마무리
지어주는 우리 방방모 여러분...저도 당신덜 꿈에 나와 경끼하게 사랑혀!^^
순이아빠 2006.07.18 02:14  
  Miles 님
제 꿈에 나오셔도 전 경끼안합니다
꿈속에서라도 여인네 얼굴 보고파요

아 밤이 무지 무서워~~~~~~~~~~
깜찍소다나미 2006.07.18 18:05  
  너무 자세히나왔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찢으시는거아냐? ㅋㅋ
석양 2006.07.19 15:39  
  B얌누나 안끼는데가 없네요 ^^.
은근슬쩍 보이는 B얌누나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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