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에 의한 오지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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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호르몬에 의한 오지랍.

Hoi 18 1658
왓샆, 여러분, 꾸벅, 헬로우, 꾸벅, 꾸벅, 꾸벅, ㅇㅇV

저에요, 호이,ㅇㅇV , 보고 싶으 셨나요??

오늘 아침 느즈막 출근해서 게시판 이리 저리 뒹굴 거리다
도저히 안되겠구나, 호르몬에 의한 오지랍 한번 펼쳐볼라구요
(요즘 호이가 먹고 있는 약이 호르몬 관련 어쩌구 저쩌구 일단 여기까지 만..)


(개인적 호르몬에 의한 영향으로 표현이 상당히 거칠수도 있습니다.
보기 싫으시면 걍 글 넘겨버리셔요)

방방모 게시판이 점점 멍멍이화 되어 가고 있네요
방방모 게시판이 무슨 태국에서 살기 게시판도 아니고,
방방모 게시판이 궁금한거 물어 보는 게시판도 아니고,
방방모 게시판이 일단 심심하면 가입한다 했다가 신경안써도 되는 게시판도 아니고,
묻고 싶습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글을 올리시는 겁니까?

1월 말에 집에 대한 정보를 물어 오시는 비회원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 정보는 태국에서 살기 게시판에 있는 부동산 게시판으로 가라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또 다른 비회원 분 께서 오죽이나 답답 하셨겠냐 답을 다셨더군요
두분께 여쭙니다, 방방모 게시판이 언제부터 태국에서 살기 게시판 이 된겁니까?
답 을 다신 비회원 분께 여쭙니다, 그런건 쪽지로 보낼수도 있지 않나요??
굳이 방방모 게시판에 답을 남기신 의도가 뭡니까? 궁금합니다.

그런글이 올라 오기 시작 하다 또 다른 분이 집에 관해 물어 보십니다.
여러분, 방콕에서 살고 싶으십니까? 그럼 교민잡지 참고 하시거나
태사랑 태국에서 살기만 클릭 하면 구인구직,부동산, 사고팔기
태사랑 관리자 분들이 친절히 게시판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셔서 검색좀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이 그런 글을 올리셨더군요, 텃새가 있는 것 같다고,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 어떤 곳인지, 게시판 성격이 어떤지
한번이라도 생각 해 보고, 내가 찾고 싶은 정보 한번이라도 검색 해 보고 올리셨는지요

그러고 나니 이제는 태국에서 살고 싶은데 뭐 해먹고 사냐는 글 까지 올라 옵니다
방방모 게시판이 인생 상담 게시판입니까?
방방모 게시판이 직업 소개소 입니까?
나름 심각 하시다면 정식으로 절차를 밟아 알아 보시는게 좋지 않으시겠습니까?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나름 열심히 각자의 생활을 가지고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지나가는 김에 궁금해서, 알고 싶어서 물어 보시는 질문들
충분히 이해 하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국에서 살기 게시판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께서 자꾸 아무 생각없이 올리시는 글 하나 때문에
즐거워야할 게시판이 자꾸 망가져 가고 있는 겁니다.

신입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오지 않으실꺼면 가입인사 적지 마세요,
가입인사 적어 놓으시고 매번 무슨 핑계 무슨 핑계, 그냥 본인이 쓰신글 지우십시요
방방모는 장난으로 나오는 모임이 아닙니다.

나오셨다가 방방모 모임이 본인 성격에 맞지 않아 안나오시는거 충분히 이해 합니다.
거기에 대해 전혀 뭐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 사람마다 성격도 틀리고
생김새도 틀린데 뭘 바라겠습니까?

어떤분이 이런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무서워서 못나오신다구요 그냥 잠수 타신다구요
3살 짜리 어린 아이 이십니까? 방방모가 조폭입니까?
도대체 몇번이나 모임에 참석하시고 그런 댓글을 올리시는 겁니까?
모임에 나오실때 마다 방방모가 주먹 다짐 하고 협박했습니까?

사람마다 생김새가 틀리듯, 성격도, 가지고 있는 생각도 틀리 다고 인정 합니다.
그러므로 나름 본인 지금 까지 부들 부들 오지랍 떨고 싶어도 걍 말았습니다.
하지만, 잘못 된건 어느 누가 봐도 잘못된 거라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기존에 계시는 방방모 회원님들은
방방모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온라인 상에서 활동을 안한다고 해서 무관심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부탁인데요
가입인사 올리실때 방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이메일이나, 개인적인 전화 번호는 제발 방장님께 쪽지로 좀 전해 주세요
개인적인 전화 번호 팍팍 올라 오는거 사기꾼 에게 피해의 대상 입니다
실제로도 방방모 게시판에 아무생각없이 번호 올리셨다가
사기를 당하셨던 분들 계십니다.
그만큼 방방모의 인기가 좋아서 이겠지만 외로운 태국 생활 친구 한번 만들어 보자
무심코 올렸다가 사기 당하신 그분들은 뭔 죄냐구요,,
본인 실수가 결국엔 방방모 탓이 되지 않겠습니까?????
가입 개인 정보는 제발 방장님께 따로 쪽지로 좀 해주세요

그리고, 분명히 방장님이 쓰신 "회원가입 및 게시판 이용안내" 가 있습니다.
이건 그냥 지나치라고 있는게 아니라 방방모에 가입 하고 싶거나
글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보라고 방장님 께서 쓰신 글입니다.

태국생활에 궁금하시거나 물어 보시고 싶으신거요?
태국에서 살기 게시판으로 가세요,

태국에서 집 구하고 싶으세요?
태국에서 살기 게시판으로 가세요,

태국에서 직장 구하고 싶으세요?
태국에서 살기 게시판으로 가세요

아.... 백만년 만에 호르몬에 의한 오지랍으로 오지랍을 떨었더니..
어지럽습니다. ㅡㅡ;
약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ㅡㅡ;

아참, 그리고 이번주 정모 라면서요?
호이 지금 방장 한테 왕챵 삐져있거든요,
방장이 맛난 밥 사준다고 하면 나가고 아님 안나가고 ㅡㅡ;

그럼 여러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햐햐햐햐햐~~

꾸벅,~
꾸벅,
꾸벅,

P.S : 병팔이 아저씨, 밥 안사줄꺼에효????
18 Comments
Miles 2008.03.04 14:01  
  ㅋㅋ

아땀시 호르몬 오지랍 같지 않아요~
독신 이라면 노처녀 꾸지람 같아~~~ ㅎㅎ
Hoi 2008.03.04 14:02  
  흐흐흐흐흐흐흐흐 ~~~~ 요즘..외로워서 ㅡㅡ;
narak 2008.03.04 15:26  
  나 프로의 수제자님께서 간만에 올려주신 글이 구구절절 틀린 말이 없는 듯 합니다.
속이 아주 많이 시원해 지는 군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수제자님!!!!!!!!
요번 정모 때 얼굴 함 보여주시는 거요???
쬬꼬파파 2008.03.04 15:33  
  줄줄이 지당하신 말씀!!!
밥은 내가 살테니 조금만 둥글게 둥글게........
건강한 생각만 둥굴게 둥글게.......
동차이 2008.03.04 15:33  
  재테크 중이라 돈 없음. 맘대로 하삼.
Hoi 2008.03.04 15:51  
  ^^; 헤헤~
꾸벅, 꾸벅, 꾸벅, 스페셜 꾸벅~
홍익여행사 2008.03.04 20:28  
  ㅎㅎㅎㅎㅎ
역쉬 호이와 린이 좀 까칠한 글도 좀 남겨야 맛이 좀 나지 ㅋㅋㅋ
이번 정모엔 꼭 나오라구~~~~~~~~~~
LINN 2008.03.05 11:52  
  ㅎㅎㅎ 호이띠 짱이삼!!!!!
병팔이 2008.03.05 12:19  
  ถูกต้องนะครับ
Hoi 2008.03.05 12:37  
  병팔이아저씨....
뭔뜻이래요, 못알아 먹겠어요 ㅡㅡ;
나 .. 태국말 못하는데 ㅡㅡ;
LINN 2008.03.05 12:48  
  호이띠의견 "맞습니다요"랩니다 ㅋㅋㅋ
narak 2008.03.05 14:49  
  간만에 댓글 대박이다....ㅋㅋㅋ
브랜든_Talog 2008.03.05 15:34  
  연애인 얼굴 가리고 맞추는 프로그램 "투투투투투 툭떵나크랍~" 하던거~ 그거 방영 중단 됐나요? ㅎㅎ
병팔이 2008.03.05 16:05  
  은근슬쩍 댓글 책크하는 호이......ㅋㅋㅋ
간만에 댓글 대박에 올인
Miles 2008.03.05 17:07  
  ㅋㅋㅋ

혼자서 킬킬대고 웃을 호이님 얼굴이 생각나요~ ㅎㅎ
흰곰 2008.03.05 21:27  
  언뉘 속 시원하네요..ㅋㅋ 역시 언뉘의 칼날같은 글빨이...ㅋㅋ
풀잎염소 2008.03.06 12:45  
  뜨끔.. 찔끔.. 옷.. 옷.. 열심히 하겠씁다.. ㅡ.ㅡ/
왜 괜히 뜨끔해지는걸까.. ㅡ.ㅡ
Hoi 2008.03.06 12:54  
  다들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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