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즐거우셨습니까...(태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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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즐거우셨습니까...(태클중^^..)

쑤우기 7 508
즐거우셨습네까...
장소를 코앞에 두고....못나간..쑤우기는...허~
저의 심정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번갈아 나오라 전화주셔서...정말 감사 드려요~~....만^^...
약간의 염장과 억울도 살짝 느껴지더이다...헐~
이 황금같은 금욜날...
왜? 왜 다리는 아야, 뻣뻣해 가지고서리...
나가놀수있는데...
날마다 있는 기회가 아닌데...
방콕을 하면서...
주님도 못 모셔...
남의 살도 못먹어...
것도 바다사는 애덜..
아주 좋아라 하는것인데...
어어어엉....혼자 울고있는..쑤우깁니다...

석양님~순이 아버님~
얼렁 굉이 사주세요~~
두분이 사주시는 굉이...
모임 전날엔 양쪽발에 하나씩 묶고 잘랍니다...
고럼... 아야해서..이리 억울하게 불참하는일이 읎겠죠?

올...제 무다리가 한쪾은 그대로 뚱뚱 조선무인데...
한쪾은 알배겨 맘모스 다리가 되었다는...슬픈전설이....이걸 우짜고...어어어ㅠ.ㅠ

본인 사정에 의해 불참한 것이...
여다 이리 떄를 써도 되는것인지...ㅋ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제 몫까지 즐건 시간 보내주셨으리라...믿습니다!!!

담엔 꼬옥 저도 같이 즐건시간을....끼어주실거지요~.~?
7 Comments
Garnet 2006.08.19 11:00  
  어머..쑤기님..쥐잡으셨어요???
저도 허구헌날 쥐가 잘내려서요...알고 봤더니 체내 마그네슘 부족이라데요..
특별한것 보단..운동 조금 하시구요 끝난뒤 이온 음료 한병씩만 섭취해보세요..
언제 그랬냐는 듯이...말짱해질 것입니다요...(이상 경험자)
천사 2006.08.19 11:17  
  허허~~~저런~~~
쥐 잡는날 정해서 다같이 합동으로...
아직껀 업는데 언제올지 지또한 걱정쭈욱~~~
보아하니 홀로계신 여친만...^*^...
방나촌장 2006.08.19 11:33  
  어제 새우 몇마리 먹고...체했는지...끝판에 명치주위가 딱딱하니 아프더만 급기야 택시타고 가는중에 아주 사지를 틀고 난리가 났더랬습니다...
새벽에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린다고 오늘 아침 잠도 부족하고...
지금 괄약근 근처 무지 묵신거립니다...
간만에 함 씨게 땡길라켔는데....커~~
천사 2006.08.19 12:15  
  촌장님 ..야글하지???
지가 손까락따지믄 금새 치한것이 쑥내려간다는...ㅋㅋㅋ
마루타가 되어주삼...

옆서 챙기지못함이 지송....
바클리 2006.08.19 13:20  
  아프셨구나.. 내 마음도 왜이리 아푸지....
항상 건강하세요.. 아푸면 안됨~!!!
난 어제 회식때 먹은 폭탄주 몇잔이 즐거운 2차에서 소다를 마시니 폭발하데..
석*님이 날 질질 끌고 혼자 택시에 태워보내며 이상야릇한 미소를 보내던 기억이 나는데..
암튼 어제 넘 무리했음...
석양 2006.08.20 01:15  
  집앞에서 모임하는지라 염장지를려고 전화를 했었네요 ^^
다리는 괜찮아졌습니까?????? 얼렁 나으시길 바랍니다.
제2의 사춘기를 겪고 계시는건 아닌지??? 부럽네요!!!!
어제 날로만 먹었더니....오늘 화장실 몇번 갔는지....
속불편하신분은 저말고 안계시죠? 안계시길바래요!!!!!
쑤우기 2006.08.20 23:25  
  촌장님...고생 많으셨습니다...그 난리...알지요...괄약근...것도 알지요...헐~뭐라 형용할수 없지요...그 느낌..그 아픔...
석양님도 그러신거 보니...거..물이 안좋았던 모양입니다...
물좀 갈아주지...자주자주...석양님과 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빼고 드셔서 그런거..아시죠^^;?? 헤헤헤
근데 가넷언니..마그네슘 부족 때문이래요?? 밤새 한발에 연거푸 세판 일어나...다리가 다 뒤틀렸었는디... 마그네슘이라...걀 어디서 구한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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