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풍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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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또 소풍사진

narak 13 1156
열광의 도가니탕이 되어버린 스타다이스 나이트 클럽.
뻘건 미니를 입고나온 나비는 초록뱀 형님을 비롯한 많은 피플들로부터 팁을 받았다.
그러나, 나비의 저 뻘건색 미니를 누군가는 확!!!찢어버리고 싶었다는 ....
그리고, 누구는 살짝 들어보고 싶었다는.....
나비는 얼굴 나오는 것 별로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사진 올린다.
나비는 사생활 읍다!!!!!!!!!!!!!!
13 Comments
초록뱀 2006.07.17 11:39  
 
아이고 내 미친다..
나비 넘 귀여웠으...ㅋㅋ
시간이 짦아 아쉬웠으..
폼츠껭크랍 2006.07.17 11:52  
  정말 기똥차게 잼나게 놀다들 오셨네요^^으미 부러버라
나비 2006.07.17 12:22  
  확 찢고 싶은 사람은 바로 심술쟁이 나락님이시겠져..........아저씨는 왕 심술!!
나비 2006.07.17 12:24  
  뱀 언니 저도 아쉬웠으.....어제 귀 않가려우셨나여? 지가 언니 얘기 무쟈게 했는데.....가장 인상적이었음...ㅋㅋ  만나뵈서 넘 방가왔구여...담에도 또 달려보아여~~~랄라~~~ㅋㅋ
narak 2006.07.17 15:19  
  나비는 어제도 나이트에서 달리고 있었지 아마?
나비 넌 좋겠다.......힘 좋아서!!!!!!!
Miles 2006.07.18 03:20  
  ㅎㅎㅎ

나비~~~ 자넨 역쒸 나방이여^*^))

근디...나락님은 나비를 와 그리 두들겨 패는겨?

초롬뱀님~
나비님이 무척 좋아 하면서 2박3일 말 하던디...
그대의 그 에너지는 어디서 한없이 나온다요?^*^;;
초록뱀 2006.07.18 11:28  
 
청바지한테 나와용~~ㅋㅋ
Miles 2006.07.18 22:01  
  ㅎㅎㅎ  그렇군요~ 그 에너지...청바지님표 였군요^_____^

한잔하고 들어온 우리신랑 첫번째 사진 보더니 대뜸....
당신~ 간만에 스타다이 가서 알바(?)했냐?

나=> 뭐여! 당신 나 없을때 집에서 나비랑 비됴(?) 찍어 대더니...
    나 하고 구분도 못 하고~벌써 둘이서 그런 사이 된겨? ...엉?

우리신랑=> 아니...저 무대에 올라갈 사람 당신 밖에 읍자노!!!

각설하고 두번째 사진 빨간티에 흰 치마로 넘어 갔씀당.

갑자기...의기가 양양해진 울 신랑~ 거봐 당신 올라 갔구먼 뭘!!!
헉! 결혼한지 16년...벌써 마눌하고 딴 여인네 구분도 못혀???

자꾸 고개를 꺄우뚱 하는 울신랑 뒤론~~~ㅠ~ㅜ 땀딱는 마일스^*^;;
그나 저나 무대로 올려주신~우리 노댄 스님 허리는 괞찮은겨???
빠담 2006.07.19 13:16  
  마일즈 형부님 저건 분명 마일즈언니가 아닌듯 한디 ㅋㅋㅋ.
울신랑이 이사진 안봤음 함다. 다행이 얼굴이 안나왔지만 타국만리서 저것보고 뛰올까 윽수로 겁나네여.다행히 정면이 아니라...
ㅋ 노땐스님 올리시느라 고생많으셨슈~ 근디 담에 또 그람 둑음.에비~못봐 주것슈~글구 발버둥치는데 들어올린다고 힘많이 드셨음다.ㅋ 파스붙이세여.
석양 2006.07.19 15:41  
  사진을 보고 있자노니 노스님 참 고생 많으셨겠다라는 생각만 왜 들까요?
노스님 지금 입원 치료중인건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나비 2006.07.19 18:17  
  석양님 콱!!!!!!!!! 않올라간다 발버둥 치는사람 누가 끌어올리래염??댄스님 자꾸 그러심 인간폭탄 2탄 찍을껴.... 형부가 얼큰하셨나보넹 언니...우찌 언니랑 착각한단 말인가.... 글구 저 미니 안에는 항상 바지를 착용하므로...찢어버려도 별 탈 읎음.....아저씨......
나비 2006.07.19 19:31  
  글구 언니 아자씨가 그러는거슨...바로 과도한 애정표현 아니겠심까???음하하~~~
어흥이 2006.07.23 23:02  
  ㅋㅋ 나비언니 이날 넘 멋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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