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이 좁았어...
쑤우기의 넘치는 정열로 마련 한 음식에 모드들 눈이 뚱그래 졌었지요 아마~~
아마도...
다음부턴 이사를 하는 불상사가 있더라도 극비에 부쳐야 하지 않을 듯 싶어요..
지금도 생각난다..
그 김밥산...
혹여 남았드라면...튀김해서 다시 뭉쳐 볼까~~??
너무 맛난쑤우기 음식솜씨에 모두 할말들 잊고 본능에 충실했던 ....참 모범적인 만찬이였어요..
그리고...
다음날 느즈막히 눈을 떳는데요..
즐거웠던 자리에서 나눴던 대화중 정말이지 날 궁금 하게 했던 게 있어요..
람자네님...
란자네님과 쑤우기와 제가 나눴던...대화중에..
"기본" 이라는 얘길 나눴었거든요....
ㅡ.ㅡ;;
" ...... 하다 ~" 생각잘 해보시고 답글좀 달아 주시와요~~
음주가 심했던것도 아닌데....
전날 나눴던 대화내용이 생각안나다니...어쩌면 조아요~~~~~~ㅡ.ㅡ;;
오늘은 새로운 주가 시작 된...
모두들 잼나게 한주 보내시구요...
보고싶을 때..모두들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