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이 좁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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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테이블이 좁았어...

Garnet 4 583

쑤우기의 넘치는 정열로 마련 한 음식에 모드들 눈이 뚱그래 졌었지요 아마~~
아마도...
다음부턴 이사를 하는 불상사가 있더라도 극비에 부쳐야 하지 않을 듯 싶어요..
지금도 생각난다..
그 김밥산...
혹여 남았드라면...튀김해서 다시 뭉쳐 볼까~~??
너무 맛난쑤우기 음식솜씨에 모두 할말들 잊고 본능에 충실했던 ....참 모범적인 만찬이였어요..

그리고...
다음날 느즈막히 눈을 떳는데요..
즐거웠던 자리에서 나눴던 대화중 정말이지 날 궁금 하게 했던 게 있어요..
람자네님...
란자네님과 쑤우기와 제가 나눴던...대화중에..
"기본" 이라는 얘길 나눴었거든요....
ㅡ.ㅡ;;
" ...... 하다 ~" 생각잘 해보시고 답글좀 달아 주시와요~~
음주가 심했던것도 아닌데....
전날 나눴던 대화내용이 생각안나다니...어쩌면 조아요~~~~~~ㅡ.ㅡ;;

오늘은 새로운 주가 시작 된...
모두들 잼나게 한주 보내시구요...
보고싶을 때..모두들 또 뵈요~~~

4 Comments
방나촌장 2006.11.20 17:31  
  데킬란지 소주진 번갈아 홀짝거리더만...아고 테이프 끈어 졌구나...
정신 차리시고...
그라고 담에 볼때 또 그 파란티 입고 오면 확~ 다른거 하나 사주뿐데이....
맨날 파란티만 보니까 눈이 다 씨큼씨큼함..
젖병팔이 2006.11.20 20:08  
  ㅋㅋㅋ 촌장성,,,비싼술 묵고 왜이래~~~

그나저나 성, 나 맨날 빨간옷 입고가도 안말 안하데...
한번 더 입으믄, 나도 하나 사줘??? ㅋㅋㅋ
Garnet 2006.11.21 15:26  
  사줘 봐바바~~~
람자네 2006.11.22 15:39  
  그날 저희는 아침까정 달려서...^^ 저도 거의 기억을 잃어 버렸습니다....ㅠㅠ

김치를 좀 얻어 왔는데.....일어나서 보니 두 통이나 되더군요...ㅋㅋㅋ

뭐 담에 또 만나서 야기를 하다보면 생각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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