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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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다들 안녕하시죠?

석양 11 581
금요일... 강남원정벙개는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석양을 포함한 ***님, ***님, ****님, **님 이렇게 5명이서
멀리 인천에서 오셨던 ****님 너무 고맙습니다.
강남역 1번출구쪽으로 200 미터 역삼역 방향으로 가게 되면
국기원 입구 바로 맞은편
'라꾸'라는 일식 퓨전 레스토랑에서 맛나는 음식과 함께
소주를 언더락하여 먹었었죠. 무려 2병을 3시간 반동안 5명이서 먹었답니다.
소주 120밧 밖에 안하는데 말이죠 ㅠ.ㅠ

전 다음날... 쭈꾸미를 먹었답니다.
역시나 잘되는 집은... 줄을 서서 먹더군요!
밥도... 비벼먹고... 아직도 배가 부르군요!
늘 저의 배가 불러 있습니다. 임신3개월된 배 처럼.!!
쭈꾸미 다리가 3갠줄 알았네요!

오늘은 왠지 부대찌게가 생각나네요!

영화는... 2편 봤습니다. 괴물은 정말 잼나더군요!
꼭 보시길 바래요!

석양의 계획은 한국에 오시는 ****님의 환영식을 한뒤

가능하면 캐리비안베이 가서 놀 생각입니다.

설악워터피아가서 수영도 하고 온천도 즐겨야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남쪽으로 내려가서... ****님과 조인을 해야겠네요!

321594.jpg"

그럼 행복한 방콕하소서!
11 Comments
바클리 2006.08.27 17:12  
  좋겠다.. 한국 가고 싶다... 나좀 한국에 보내줘...
젖병팔이 2006.08.27 17:54  
  맛있겟다
맛있겠다

건강하시죠?

배고프다
젖병팔이 2006.08.27 17:54  
  이론...침삼키다보니...배가 불러버렸네
Posone 2006.08.27 23:42  
  머하시는 겁니까.. ㅠ.ㅠ  부대찌개.. 흑흑흑...
초록뱀 2006.08.28 11:33  
  한마디로 염장샷!~~
방나촌장 2006.08.28 11:39  
  방장님...
한국 철수 하는지 몰랐습니다..
잠깐 한국 다녀 오는줄 알았는데...전화 한 그날 나가 봤어야 하는데...
아쉽네요...잘 지내시고... 담달 한국 함 갈것 같은데 시간 되면 꼼장어 한접시 땡깁시다...
장금이 2006.08.28 12:43  
  석양님 완전히 한국 들어가신거였나요?
그냥 비자 클리어하러 가신거 아니시고요...
완전히 아쉽네요.
집이 너무 엄해(?) 제대로 나가서 같이 시간도 못보내고,
10월달에 아들 백일잔치하러 한국들어갈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진은 제대로 염장샷입니다.
한국음식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천사 2006.08.28 13:09  
  방장님.. 섭섭해요!!!...
이목구비 익히느라 3박4일 걸렸는데...

얘기도 업이..기냥 가면 ....어떡해~~~아쉽잔아요..

근데...
울 방**장...얘기 살짜쿵 거짓말...
에이 몰라....머야~~~
쑤우기 2006.08.28 17:31  
  어메? 석양님 완전히 드가신 거예요?
이런...그런줄 알았음..벙개 가는건데...
얼굴이라도 보고 빠이빠이 했어야 하는건데...이런이런..
여튼..건강하시고요...또 뵙게 되겠죠?^^
나비 2006.08.28 20:42  
  어머 완전 들어 가신거에여? 이런이런 전화라도 드리는건데......
낙슥사 2006.08.28 21:32  
  쭈꾸미...염장이다...EMS로 부쳐 주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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