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콱 가입들어간 베르테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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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오늘 콱 가입들어간 베르테르입니다~ ^^;;;

배르테르 20 595
동차이님께서 엠에쑤엔으로 가입인사를 남기라는 명을 받고
후다닥 뛰어와서 가입인사 남겨드리옵니다.
참고로 제가 이제부터 막내라합니다. ^^;;
많은 심부름과 많은 구타 부탁드리옵니다.. 꾸벅..^^__
저의 소개를 하자면 현재 동차이님 옆집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같은곳은 아닌 네이버)
나이는 26살 성별은 남자이며 취미는 책읽기,공부하기를 제외한 모든것에 관심이 있으며
특기는 혼자싸댕기며 밥빌어먹기 , 혼자사진찍기 (거의 왕따군요)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이쪽 저쪽 더돌아 다니면서 태국을 구경하고 있답니다.
(2틀전에는 깐차나부리에 다녀왔드랬죠...뭐 역시 특별히 한건 없습니다.-.,-;)
랑캄행에서 쬐그마한 아파트를 얻어 혼자 숙식을 해결하고 있으며
많은 태국인들과의 교류를 위해 밤낮으로 술퍼마시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죽자사자 여행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여기계신 형님 누님들 처럼 열심히 일하는 것도 아닙니다..
참으로 한심한 인생이 아닐수 없습니다.-.,- 쩝..
참고로 제가 하는 일은 편집디자인 겸 마케팅 겸 놀기 입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입에 풀칠하며 태국에서 살아갈수 있을듯합니다.
어여빨리 태국에서 방향감각을 파악하여 쬐그마한 직장이라도 잡는것이
저의 간절한 소원이랍니다. ^^ 하하하하하..
낼 영화벙개를 시작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방방모의 땀꾼막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구타와 폭언 부탁드립니다...꾸벅.
(정말 때리지 않으실꺼죠? 저 약해서 맞으면 죽어요,,-.-흑~)
20 Comments
동차이 2006.09.08 14:01  
  넵 환영합니다.
갠적으로 저희 집 옆에 사시니 더 반갑네요.
일요일은 저희 집에서 김치찌게나 한판...
2뻐져요 2006.09.08 14:35  
  헉....나도 람캄행에 사는데...
에이백대학교 근천데...
기회가 되시면....
배르테르 2006.09.08 14:38  
  의외로 랑캄행 근처 사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여~~ ^^ 하하하하..
밑에 글을 읽다보니 posone님도 보이고 ^^ 참고로 posone님과는 상당한 인연으로 알게되었는데.. 캬캬캬.. 동차이님도 랑캄행이시고 2뻐져요님도 랑캄행에..
정말 많이들 근처에 사시네요.. 전 저밖에 없는줄 알았어요.. 아직까정 한국분들을 이곳에서 뵌적이 없어서.. ㅋㅋㅋ 우얐든 정말 반갑습니다~~ 에헷~
바클리 2006.09.08 14:52  
  반갑습니다.

일단 처음 방방모에 들어오시면 집단 구타 환영식이 있구요.

살짝 돈도 뺐기는 기념 인사를 시작해서..

술이든 물이든 뜨거운 국물이든 무조건 완샷으로 할수 있는 체력 테스트 하구요..

아주 반갑네요.. 내일 봅시다.. 흐흐흐....
검은열기의융합 2006.09.08 15:04  
  반갑습니다... 저도 람캄행에서 살짝 떨어진 파타나칸에 살구있습니다... 택시타면 10분 좀더 걸리나....;;;;

방방모 막내되시면 아주 아주 귀염받으면서 지내실수있습니다... 에효... 막내일때가 좋았는데 인자 자리를 뺐기눈구놔... 참으로 아쉽습니다....


근데 왜 자꾸 입가에서 미소가 맴도는걸까요... 희안하네....ㅋㄷ
배르테르 2006.09.08 15:06  
  바클리님, 검은열기의융합님  정말 반갑습니다~ ^^
벌써 기대되는되요.. 으흐흐흐흐...
우선 맞을준비하고 돈뺏길준비하고 술퍼마실준비하고와라 ...
준비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흐흐...
천사 2006.09.08 15:11  
  환영합니다..
평균 나이 마니 줄겠네요...
어후~~~ 고맙습니다...



근데 나도 왜 자꾸 입가에서 미소가 맴돌까~~아~~~...ㅋㅋ
장금이 2006.09.08 15:28  
  배르테르님 환영입니다.
방방모에 꽃미남 추가요~
천사누님이 아주 기뻐하십니다.
동차이님 괴물보시는 그날 배르테르님 천사님 옆자석으로 어떻게 힘 좀...
동차이 2006.09.08 15:30  
  헐헐헐 자리 배치 잘해야겠네요 ^^;;;
젖병팔이 2006.09.08 15:47  
  그대는 젊은 배르테르인가요, 아님 늙은 베르테르인가요?

잠시후 방콕 동부지역 방카피, 람캄행, 파타나칸, 방나 거주자들 시나클린에서
술묵읍시다.ㅋㅋㅋ
거며라...얼릉 자리 만들자, 토욜은 방방모 정기 모임이 있으니 꼭 주중이어야 한다. 안글믄 퇴출당한다이~ㅋㅋ
검열 2006.09.08 15:53  
  문제는 제가 시나클린을 모른다는거져...ㅜㅜ

전 방콕이 카오산..수쿰빗... 통로가 전부인줄 아는사람입니다...;;;

차라리 퇴근길에 파타나칸에서 절 납치해주세요....ㅋㅋ
홍익여행사 2006.09.08 16:32  
  환영합니다.
나중에 벙개나 모임에 봐여.

검열이 좋겠다...ㅎㅎ
동차이 2006.09.08 16:37  
  시나카린로드...
주중에 모이시면 동차이 심히 섭합니다.
젖병팔이 2006.09.08 17:37  
  주말에 모임 안되잖우...방방모 조각내믄 절대 안된다는 사명감에...
어떻게 안되겠수?
아님 동차이님도 끼던가..ㅋㅋ
.
.
.
글고 검열스...납치라...나도 눈이 있는디, 멀건 숯놈 납치할만큼 한가한 사람은 아님ㅋㅋ
narak 2006.09.08 18:06  
  방방모 평균연령이 좀 낮아져서 다행입니다. 환영합니다.....
Posone 2006.09.08 18:56  
  특별한 인연이라고 까지 하기에는 좀...
저희 회사 직원 친구 이신걸로 알고 있는데,
배르테르 2006.09.08 21:46  
  ^^ 환영인사 다들 감사드려용~~~ 평균나이를 낮추는데 한 몫을 해서
너무 다행입니당. 할할~~ 어쩌다보니 이근처동네 벙개의 압박이 보이네용..캬!
헤헤.. 그리고 posone님은 저한테 처음으로 느껴진 한국분이라 특별했어용^^
비록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캬캬캬캬... 그래도 낼 보면 아는척 해주실꺼죠?
이힛~ 다들 환영해주셔서 감사하구용~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엽! 아싸~`~!
초록뱀 2006.09.09 18:52  
  허허...구타식과 삥뜯기..다 해야쥐이...글고..술퍼맥이기..뜨건국물맥이기
ㅎㅎㅎ 다해야지 그럼..구럼...
검열이 좋것다...
동차이님..자리배치 확실히 해주삼.

환영함돠~
garnet 2006.09.09 19:13  
  흐흣~~!!

...살살 합시다 뱜 언니~~!!

애 다치것어요~~  오 ~~~~
초록뱀 2006.09.10 20:57  
  언니 그 오~~가 호오~~~죠?
베르테르 자넨 확실히 찍힌거 알쥐?
괜히 땀맘묵었단..지대로 묻어버린다~~~ㅋㅋㅋㅋ
방가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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