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모가 방콕하는 이들에게 던지는 선물...
한국을 떠나 오랫동안 방랑자로 살면서 한국말을 할 기회가 참 없었던것 같습니다.
워낙 한국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자리를 싫어하기도 했지만...^^
뜻하지 않았던 기회에 (파타야에 쉬러 갔다 첨 만났던 '스펀지님'과 오래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친해질 기회가 없었던 '홍여사님'....두분이랑 밤 새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알게된 방방모!
방콕에 산지도(2002~) 거의 4년인데....요즘에야 좀 한국스럽게 산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으흐흐.........나라티왓 가서 곱창을 먹고 왔기 때문입니다.
죄송스런 말씀이지만.....방방모님들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을....ㅋㅋㅋ
요즘 "곱창 먹고싶어~"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더랍니다.
한국서는 맛난거 먹으러 두시간씩 차를 몰고 가야 직성이 풀리곤 했었는데....여기서는 먹고 싶어도 그냥 꾹 참고 .....네이버에 '곱창'....................그리고 사진 보면서 침......질질....ㅠㅠ
정모에서 바클리님이 가르쳐주신 곱창집을 찾아 배 터져라 곱창을 시켜 먹었습니다.
행복하더이다.....한국 안 들어가고 또 몇 년 버틸 힘이 생겼다는....ㅎㅎㅎ
사실 곱창 먹으러 한국 들어가려고 했는데...바클리님...술 한잔 사겠슴다.(근데 지도 그려주셨던게 틀렸다는...ㅋㅋ)
가끔 뭐.....딴게 아니라 이런것 때문에 한국이 미친듯이 그리울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주말부터 한 2주 영국에 다녀와야 합니다......우울한 날씨 비싼 물가.....못생긴 여자들ㅋㅋ....
다녀와서 뵙겠슴다. 팔람4 '송통포차나' 에서 모임을 갖는건 어떨까요?
그 집 게커리가 맛있죠...찬성하시면 제가 한 번 추진을...^^
with love, ramjane
참...생수 배달시켜 드시는 분? 어데가 젤 좋죠?
요즘 피부가 까칠해져서.....물을 바꿔야겠단 생각이...ㅋㅋ
워낙 한국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자리를 싫어하기도 했지만...^^
뜻하지 않았던 기회에 (파타야에 쉬러 갔다 첨 만났던 '스펀지님'과 오래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친해질 기회가 없었던 '홍여사님'....두분이랑 밤 새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알게된 방방모!
방콕에 산지도(2002~) 거의 4년인데....요즘에야 좀 한국스럽게 산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으흐흐.........나라티왓 가서 곱창을 먹고 왔기 때문입니다.
죄송스런 말씀이지만.....방방모님들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을....ㅋㅋㅋ
요즘 "곱창 먹고싶어~"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더랍니다.
한국서는 맛난거 먹으러 두시간씩 차를 몰고 가야 직성이 풀리곤 했었는데....여기서는 먹고 싶어도 그냥 꾹 참고 .....네이버에 '곱창'....................그리고 사진 보면서 침......질질....ㅠㅠ
정모에서 바클리님이 가르쳐주신 곱창집을 찾아 배 터져라 곱창을 시켜 먹었습니다.
행복하더이다.....한국 안 들어가고 또 몇 년 버틸 힘이 생겼다는....ㅎㅎㅎ
사실 곱창 먹으러 한국 들어가려고 했는데...바클리님...술 한잔 사겠슴다.(근데 지도 그려주셨던게 틀렸다는...ㅋㅋ)
가끔 뭐.....딴게 아니라 이런것 때문에 한국이 미친듯이 그리울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주말부터 한 2주 영국에 다녀와야 합니다......우울한 날씨 비싼 물가.....못생긴 여자들ㅋㅋ....
다녀와서 뵙겠슴다. 팔람4 '송통포차나' 에서 모임을 갖는건 어떨까요?
그 집 게커리가 맛있죠...찬성하시면 제가 한 번 추진을...^^
with love, ramjane
참...생수 배달시켜 드시는 분? 어데가 젤 좋죠?
요즘 피부가 까칠해져서.....물을 바꿔야겠단 생각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