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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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소.풍.사.진. 2

정어리 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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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 Than B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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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가입하고, 처음으로 가는 소풍이었습니다.

이 나이에도 "소풍"갈일을 생각하니 몇일 동안 조금은 설레임을 모두 다 가지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풍류님은 어제 오전 일찍 호텔로 로비에 나와서,
즐거움에 잠을 못이루었다고 할 정도 였습니다. ^^

오래된 정어리의 사진기가 이날 심통을 부려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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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염전의 모습은 아니지만, 열심히 사진 촬영중인 람자네님,풍류님,멀리 서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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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에 소금 안 쌓여 있었습니다. ㅠ..ㅠ (그러나,차 타고 가다가 조금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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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딸라이 시장입구의 모습입니다. 캅폼님과 쑤우기님의 얌전한 뒷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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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안의 먹거리 판매대의 모습들 입니다.이때부터, 정어리의 오래된 사진기가 갑자기 심통을

부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차가 오는 모습을 담지 못했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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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암파와 수산시장에 도착 .

이미 깁밥과 삶은 달걀,사이다,과자등으로 충만한 뱃속에 또다시 시원한 비야와 조가비,오징어등등을

열심히 옹기 종기 모여 앉아서 정신없이 먹고 있는 방방모 회원들의 모습입니다.

쑤우기님이 손수 만들어 오신 김밥은 정말 쵝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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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새우, 튀긴 작은 새우,팟 타이,조가비,오징어 구이,맥주 ...에구~~ 또 뭐가 있었더라...?

나락님이 가지고 오신 초고추장덕에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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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님과 호이님이 음식을 기다리다가 취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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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 우리를 위해 포즈를 취해준 견공님!!! (눈에 역력한 귀차니즘의 표정~~)

저녁 6시 부터 시작한 반딧불이 투어는 비가 간간이 내려주시는 관계로

많은 반딧불이는
볼 수 없었지만,

거의 2시간여의 뱃놀이로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라차다 엄마손 도시락에서의 소풍 뒷풀이도 아주 즐거웠습니다.

*이번 방방모의 비공개 피크닉을 위해 준비해 주신
나락님과 슈렉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다음의 공개 피크닉도 기대 하겠습니다.(_ _)

8 Comments
narak 2008.04.29 00:04  
  사진이 아니 보이오!
정어리 2008.04.29 04:29  
  고쳤소이다!! ^^
블로그에 올리고,긁어서 올렸더니...엑박!!!!
로비윌리암스 2008.04.29 12:11  
  오~ 사진 좋네요~
narak 2008.04.29 12:47  
  사진빨 좋군요. 잘 보았습니다요...나도 콜!!!!!!!!!!!!!1
Miles 2008.04.30 01:47  
  흑! 저도 언젠가 소풍 따라 갈껴!!!
정어리 2008.05.01 17:31  
  Miles님 5월 소풍 같이 가요~ ^^
흰곰 2008.05.03 05:11  
  이상타...분명 반딧불이 봤는데...ㅋ
크리스마스 트리에 약한 불 켜논 느낌...
ㅋㅋ....또 소풍가고 싶어요.
Shrek518 2008.05.06 18:32  
  흰곰님!!
많은 반딧불이를 본 건 아니지만 쬐꼼은 보셨단 말이자나요!!

그나저나 깐짜나부리 소풍은 언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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