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모 후기
11월 10일... 토요일
1차는 "가보래"에서 달려주었습니다.
정어리, cromred, 제온1, 풍류(피를 토하셔서 콜라와 스프라이트만 드셨습니다.)
동차이, 다크써클(댕기열을 알아서 다크써클이 없어졌다는...),
제임스 김(인사 못 시켜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나락
스머프(간만에 나오셨는데... 조만간 바다 건너 뉴욕에 가신답니다.), 바클리, 방나촌장,
Martin, 수키리, 쑤기, Hoi(막판에 오셔서 소주만 시키고... 남은 소주를 챙겨가셨습니다.)
풀잎염소(1차 마지막에 참석하셔서... 2차는 조용히... 3차에서 깜짝 놀라게 해주셨습니다.)
2차는 2층 "몽"에서...
조촐한 멤버... 풀잎염소, 제임스 김, 제온1, 동차이, 수키리, 쑤기, cromred
3차 "파티 노래방"...
풀잎염소, 제임스 김, 제온1, 동차이, 쑤기, cromred
2차에서 아주 조용하셨던 풀잎염소님이 3차 노래방에서 깜짝 놀라게 해주셨습니다.
흠 아주 미성이셨습니다. "그녀가 갔어..." 를 불러주셨습니다.
4차 동차이와 쑤기님은 집으로...
나머지 분들은 제온1님께서 1차에서 부터 말씀하시던 장소로 가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새벽 2시부터 시작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흠...
아쉬웠던 점은 홍여사님이 전날의 피로로 정모에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홍여사님! 정모 전날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오랜만에 나오신 스머프님이 조만간 바다 건너 뉴욕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물 적응 잘하시고 건강하십쇼. 가시기 전에 번개 때리시고요!!!
이번 정모에는 "제임스 김"님이 신입회원으로 참석하셨습니다.
인사를 시켜드렸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애완동물 사료나 새에 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제임스 김"님께 문의하셔면 될 것 같습니다.
엄청난 서비스 음식을 내주신 "가보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