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증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늘이 3일째 입니다.
아침에 밥 먹고 싱크대에 담그러 가는 고 순간 캬~ 생각나데요…
차안의 자일리톨껌을 꼭꼭 씹으면서 회사로 왔습니다….
오늘 커피당번.. 커피 묵을건지 물어보는데….아고 특별 주문을 안했네요…울 친구들 아주 꿀물을 만들어 옵니다….당분하고 담배는 거의 찰떡궁합인데…아~
오~ 왜 나를 시험에 들게 하시나이까~~!!
정 머시기 과장.. 보란 듯이 커피랑 구름과자을 물고 회의실로 들어갑니다….나쁜세이
보통때는 그냥 조용히 빨고 오디만…오늘 안에서 “어~~ 맛이네…역시 담배는 커피랑 같이 묵어야 돼~~” ..생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나쁜세이.
정신적 테러행위임에 틀림없습니다…나중에 보자~~ 세이야~~흐흐..
손바닥으로 자꾸 눈 주위를 쓰다덤습니다... 꼭 약기운 떨어진 뽕 환자처럼요….초조하다는 하다는 얘기죠…
의자에 가만 앉자 있자니 아주 좀이 쑤십니다..….괜히 공장 한번 돌고 와서 2층에 잠시 앉아 있다가 회의실에 잠깐 앉아 있다가…물한잔 묵고…..
아~~초조한 행동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오늘 내일이 고비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내 인생에 인제 담배 피울일 없다~~~와~와~~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