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거슬러 사는 군부....^^
오늘은 집에서 짐 정리하고 영화보고 더락에서 맛난거 시켜먹고 참 재밌었습니다....
전화벨이 울리더군요......카오산에서.........땡크가........땡크가.......오고있다~~~
테레비를 잘 안보는지라....먼지를 걷어내고 봤더니......
웬 할버지가 나와서.....듣기힘든 어려운 태국어로 뭐라뭐라......대충 뭐 나라가 망쪼가 들어서 그러느니....그러는것 같은데.....^^
댕크 옆에서 폰카찍는 인간들은 실감이 안나는지......ㅎㅎㅎ
태국 군부가 참 시대를 거슬러 사려고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하긴 2001년도에 제가 네팔에 있을때 왕족끼리도 총질하고 쿠테타를 일으켰었죠...^^
그 때 일본 대사관에서 차량을 이용해 일본국민들을 대피시켰는데....저희 한국인들은 어서 "곤니찌와"를 외쳐야한다..... 그랬죠....우리나라 대사관에선 아무런......소식도......ㅠㅠ
어째 다니는 곳 마다 이러는지...ㅠㅠ
99년 인도 파키스탄 전쟁(분쟁)때 카시미르를 여행하며 폭탄연기를 마시고....그 해 터키에선 엄청난 지진으로 정신이 없었고.....아 너무 많아서 담에 함 정리를 해 봐야겠습니다....ㅋㅋㅋ
하여간 몸 조심들 하시고....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떠오르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