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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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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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이 떨어진지 오랜지라 먹을 만한 것은 지뿔도 없고... ㅠㅠ

부추전 얘기는 귀에 솔깃! 입엔 침이 스리슬쩍 고입니다.

우허헐 불쌍한 이내 몸은~ 지대로된 고국 음식을 언제쯤 먹어 볼까요?

아~ 배고프다.

누가 저에게 고향 음식 좀 먹여 주시지 않으련가요?? ^^

농담이고요~

여러 선배님들은 방방모 회원 전화번호를 공유하고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연락처를 알고 싶은데 공유하고 계신 전화번호 있으시면 제 쪽지로

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당!!! 미리 감사드립니다.(--)(__)

9 Comments
Hoi 2007.06.26 02:38  
  부추전.부추전.부추전.김치전.김치전.김치전. 그/리/고... 막걸리!!
참으삼.참으삼.참으삼.참으삼.참으삼.참으삼. 푸훗~ ㅇㅇ/
Hoi 2007.06.26 02:39  
  고냥이들 고것들 차암 귀엽게 생겼네요~
정수영 2007.06.26 03:24  
  호이 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도 지대로 배고파 보이는구만요~~ 몇번읽어도 호이글 우끼삼~
풍류 2007.06.26 16:24  
  눈망울이 초롱 초롱하지 않나요? 저도 신기했지만 지들도 제가 신기했나 봅니다. ㅋㅋㅋ 호이님은 막걸리로!! 또 한번 불을 지르시네요~ ㅋ 막걸리도 마시고 싶다!
브랜든_Talog 2007.06.26 20:08  
  흐흐 고향이 어디신지를 알려주셔야...
제가 충청도 음식은 지대로 합니다만!
풀잎염소 2007.06.27 10:34  
  고양이... *_*
흰곰 2007.06.27 23:38  
  괭이들 눈이 빠질꼬같아요.호이님의 댓글이 저 역시 불이 화라락~!아아아..먹을꺼 소리에 이리 정신을 못차리니 이거이거 다요트는 언제나 실패네요...
풍류 2007.06.28 01:20  
  브랜든님!!! 아버지 고향이 충청남도 시고여. 저희 형제들 저만 빼고 모두 충남 대전이 출생지입니다. 전 막내라서 서울에서 태어났고요. 지대로 잘 만났습니당!! ^^
풍류 2007.06.28 01:25  
  풀잎염소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흰곰님 다요트는 뜨거운 한 낮에 걷기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태국 온지 한 달 반만에 허리 띠 한 칸을 줄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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