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모 숙녀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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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숙녀분들에게..

초록뱀 13 577

황금 같은 슈퍼금욜에

숙녀분들을 초대해서 보잘것없는 음식에 와인몇잔

그대도 꿋꿋하게 드시고.ㅎㅎ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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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더멋진 음식과 더멋진 분위기로 모시겠습니다

올만에 정말 하고픈얘기하고

실컷 웃었습니다(역시 청바지를 쫒아내길 잘했죠?)

오신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준비해논 장미꽃 한송이씩 드린다는게 너무 경황이 없어

제가 대신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슈퍼금욜에 방방모남성분들 재밌는 시간 보냈다는 풍문이 있던데

아마 아늑한 쇼파에 와인에.. 정말 속얘기나눈 우리 숙녀분들과는

비교가 안될텐데ㅎㅎ

****오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13 Comments
하누리 2006.10.01 15:36  
  초록뱀님 저는 끼워주시면 안되나요?
싸판탁신이면 금요일날 왕궁간다고 제가 배를 탔던곳인데....
Garnet 2006.10.01 16:41  
  쫒겨난 이후의 시간 즐거우셨냐는 가넷의 질문에.....
청바지님의 답변......

"방콕의 거리를 ... 배회~~~~~~"....
초록뱀 2006.10.01 16:48  
  가넷언니 한국가셨대매요?
몰랏어요..잘다녀오시고..한국물 많이많이 드시고 오세요..ㅎㅎㅎ

그리고 하누리님
글을 잘읽어보세요
숙녀분들만 초대했거든요..
쑤우기 2006.10.01 17:55  
  언니..그날 넘 재밌었구요~~꽃게탕...쥑였답니다...두루치기는 또 어떻구요~
혼자 준비하시느라..고생많으셨을텐데....고맙습니다~언니^^
e-지은 2006.10.01 20:41  
  꽃게탕... 두루치기 (울집선..돼지고기볶음)...
넘 마시써서... 먹을때 울 엄니생각에.. ㅠㅠ

엄니가 해준 맛그대로라서...
하누리 2006.10.02 10:11  
  이래서 결혼은 빨리 갈려고 했는데...ㅠ.ㅠ
소이 12인가 거기 한인상가가서 육개장 먹었어요 어제 저녁에는...
밤에 잠이 안오더라구요...뭔가가 허전한...그래서 냅다가서 육개장 한그릇 뚝딱하고 왔죠....ㅎㅎ
Posone 2006.10.02 12:29  
  아웅~ 언니 음식 맛있다니까요!!!!!!!
애들이 오늘 아침 고기 보고 환호성! ㅋㅋㅋㅋ
e-지은 2006.10.02 13:48  
  posone 님  ...
재미있었어요?...
나두 요번주에 가볼까.. 생각중...
근디... 혼자가도 잼있을라나!!!

초록뱀 2006.10.03 12:35  
  모두 감사드립니다..글고 2-지은님 혼자 오셔도 재미나요..^^*
동차이 2006.10.03 15:01  
  하누리님/ "회원 가입 및 게시판 이용안내" 글을 참고하세요.
e-지은 2006.10.03 17:19  
  초*뱀님.. 혼자와도 재미나다는건???

posone 님 파타야 잼 있었나 라는 물음이었는데!!!
나가 쓴 내용이 이상했나??

청*지님...... 초*뱀님이 또 돼지갈비 얘긴거같아요...ㅋㅋ

초록뱀 2006.10.04 11:19  
  우띠..~~

그래도
돼지갈비 재놨다
어여와서 묵어라...ㅠ.ㅠ
e-지은 2006.10.04 15:07  
  초*뱀님한테 반턱이라도 내던가해야지...

넘 마니 웃어 생명연장에 도움주셨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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