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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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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차이 23 862

넵 동차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 드디어 정모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정모의 장소를 추천해 주셨으면 감솨하겠습니다.

예) 아 수쿰빗 X에 You Chon이 좋아요.
아 놔 정모는 촌부리에 민Xchon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가쥐....

지난 번 파타야 소풍 이후 엄청난(?)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맘때쯤 소풍 함 가줘야하지 않을까요?

한국은 이제 가을이라는데... 요새 태국도 날씨가 쪼매 선선한 것 같기도 하고...

다가오는 23일도 휴일이니

21일(토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22일(일요일) 밤에 돌아오는 코스로 소풍함 가주죠.

소풍 장소 추천 바랍니당.

예)깐차나부리 좋찮아 강도 보고 다리도 보고 남똑에서 김밥도 먹고

김밥 30인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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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다시요.

23 Comments
바클리 2006.10.11 18:36  
  SV 궁전 식당 추천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 굴뚝..뚝.뚝 떨어져요..

소풍이야. 뭐 칸차나부리 좋죠..
검은열기의융합 2006.10.11 18:42  
  정모는 곱창집.... 소풍은 깐짜나부리 추천요~~*^^*

한번쯤은 정모 태국식당에서 하는건 어떨까해서요...ㅎㅎ
동차이 2006.10.11 18:47  
  검열님/ 곱창집 에어콘있나요? 있으면 콜입니다.
초록뱀 2006.10.11 18:48  
  나두 정모는 곱창집에 한표...소풍은 글쎄..나요즘 방콕넘해서 나가긴해야하는디..
초록뱀 2006.10.11 18:48  
  곱창집에 곱창만 있으란법 없잖여..유
동차이 2006.10.11 18:51  
  김밥 30인분 준비해주세요!!!
e-지은 2006.10.11 19:19  
  곱창집 콜~~

초*뱀님 옆구리 터진 깁밥 먹고시퍼~
김밥싸는 김 한국서 공수한놈 있는디~~~
어찌 안될까??
노현정 2006.10.11 19:23  
  근데 에어콘 없든데..게안으까..?
나비 2006.10.11 19:41  
  김밥만 있다면 소풍 콜~입니다
홍익여행사 2006.10.11 21:04  
  음 곱창집은 곱창은 맛있고 좋은데 에어컨이 없고 소음이 좀...
많은 사람이 어울리기엔 편리성에서 좀 떨어지는것 같네여.
이번에 정모는 워디건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 1인당 500바트 안쪽으로 좀 건의해주삼...
글구 술 안먹는 여자횐님덜 100바트 회비 깍아줍시당,,,,
방나촌장 2006.10.11 23:11  
  동차이야~ 초록뱀님한테 김밥 맞겨놨나..
김밥 30인분 말려면 손가락 노랗게 단무지물 든다...
이뿐 초록뱀님 손가락 노란 고무장갑되면 좋겠냐~~안그냐..
그냥 주문해서 사다 묵자....
에어콘 콜...에스브이 콜....
초록뱀 2006.10.12 00:47  
  시방 눈물날라하네..촌장님덕분에..
울서방인지 남방인지..이글보고..허허..자네 김밥 30인분 추가네..허허
하더만...이참에 서방을 바꿔버려..ㅠ.ㅠ

촌장님
수쿰윗에 내가 잘가는 맞춤집이 있는디
거기 소개해줄까요..거기 무쟈게 싸진않지만 백화점보단 싸더이다
내몸에 내맘에 들게 해준다오..
언제 함..소개해주리다..약속잡아요..

이밤에 죠기 누워자는 서방보다
내맴 헤아려주는 남방이 더좋네...흐흑..
Po-Sone 2006.10.12 01:22  
  SV... 나의 사랑이 담겨 있는 그곳... SV.....
콘테이너가 한눈에 화라라락 담겨 있는 그곳....
SV 를 사랑 합니다.
올~ 굿 카피네!
스머프 2006.10.12 05:23  
  유천 가고파요....
난 지난번에 냉면도 못 먹었걸랑....
나 냉면좀 먹게 해줘요^^
감사^^
동차이 2006.10.12 09:15  
  오케이 SV쪽으로 기울어 지는 군요.
냉면 드시고 싶으시면 촌부리로 오삼.
냉면은 촌부리 민X촌...
동차이 2006.10.12 09:32  
  소풍은 ... 장소 추천을 안해주시네요 ㅡ.ㅡ
꺙 깐차나부리부리부리부리
청바지 2006.10.12 12:55  
  뇨자는 그런거구나 그걸 몰랐눼 그래두 그렇지 서방 바꾼다구....
아줌 무쟈게 섭섭햐
나의 설거지와 야채 씻기 빨래하기 등등은 아무것두 아닌거이야......
그런거야 ........
아 갑자기 내 맘 알아주는 담배가 그립네  우쒸
쑤우기 2006.10.12 18:10  
  ㅎㅎㅎ뱀언니..청xx님 삐지셨나봐여...ㅋㅋ
언냐가 청xx님 안계신곳에서..설거지 빨래등 노고에대해..
얼마나..우찌나...자랑을 하시는데여...청xx님 삐지지마세요~.~

모임은..곱창이 땡기지만...에컨이 없다면...=,.=;;
걍 맛이는거 있는 곳이면...남의 살로다...게다 주님이 함께라면...
그보다 좋을순 없겠죠~~
소풍...까아악..소풍은 션한 바다~바다~가 좋은데....여...
다들 부리를 원하신다면...가시는곳으로다 따라갈래요...



동차이 2006.10.12 18:36  
  부리도 션한 강이 있고요.
아주 션한 폭포도 있습니당. 폭포에서 김밥 까먹는 거 을메나 맛날까요.
초록뱀 2006.10.13 10:39  
  거 가면 온천도 있습니까? 방장님?

청바지 오늘 삐졌다고 무쟈게 갈구더이다..
ㅠ.ㅠ
석양 2006.10.13 17:58  
  두분이서 오붓하게 옥상 올라가서 분위기 잡으세요 ^_^
포도주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그러고 보니 김밥 땡긴다.
오늘 저녁은 치즈김밥/참치김밥 이렇게 먹어야겠다.!!!
동차이 2006.10.13 18:22  
  석영님 오늘은 샌드위치 먹는 날이라니까요.
김밥은 내일...
치즈샌드위치/침치샌드위치 드삼...
석양 2006.10.13 19:37  
  아~! 오늘은 샌드위치로군요~! 그렇군요~!
그럼 오늘은 샌위치로~ 오예~ 저아저아 ~ 내일 먹는거야 조아조아~
방콕지점 김밥1004에 30인분 예약했습니다.
말거나~! 믿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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