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 올만의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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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캬 .... 올만의 정모...

젖병팔이 9 584

지난달 한국행 땀시 참석하지 못했던 정모.
어젠 꼭 참여해야 겠단 사명감을 가지고 출동했습니다.
서둘러서 간다는게, 차가 안막혀서 ㅋㅋㅋ 8시 안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소수 정예의 인원으로 정모가 진행 됐다지요?

순이아바이님...dvd빌려놓고 비니리 봉다리 안에 놓구 왔어요
루우우우우디 님 ...ㅋㅋ 지송 급하게 적다보니...변명치곤 ???
가넷님....다음엔 케익 안뺐깁니다잉
숙이어머니(ㅋㅋㅋ)님...2차에서 의자 시트를 엉덩이 뼈로 찢으셨다죠?
뭐 원래 찢어져 있었다는데 죽어도 못믿겠음..어젠 술정신에 그냥 넘갔습니다요잉
동차이 빵장님
검열이...미안타 주거도 님자 못붙이긋당
방나촌장삼촌님
나락성님.

찬조출연....요술왕자님
................(첨엔 동생뻘일줄 알았는디...결국은 성님이란 사실에...동안..동안..의 압박)
................참...많이 힘드시겠단 생각...
................원래 저같은 동안들이 사회에서 받는 불합당한 대우들이 많습니다. ㅠ.ㅠ

지각 출연...뽀솜님...본인의 생일파티에 케익 한조각만 남았더렜죠?
.................어제도 아니나 다를까 수박주스의 포스....역쉬나...
.................특히나 들고 오신 풍선, 그 수박, 호박 만한 풍선, 넘 구여웠습니다.ㅋㅋ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뵌 분 들이라 그런지 가슴끝이 찌리한게... 안주 안먹고 술만 먹어도 쓰긋드만요.

요즘 뭐 저희 게시판 분위기 쐐~~~한디, 이번 계기를 마련하야.
활발한 활동이 요구되는 계절입니다.
그래도 겨울아닙니까.

태국에서 그나마 살만한 계절...겨울...태국의 겨울은 사색의 계절..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와서 사는 이야기나 남기죠.
그럼 저는 이만...........필승....

9 Comments
방나촌장 2006.11.13 12:26  
  니는 인자 주거스~~ 루디한테 .....주디님이 뭐고...
Po-Sone 2006.11.13 12:34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순이아빠 2006.11.13 14:51  
  모두들 집으로 돌아가시고 난뒤
밍기님이랑 홍익인간사장님이랑 24세 꽃같은 나이의 꽉양이랑
이렇게 남은 술을 디디엠에서 아작을 낸뒤
삔가오다리를 건너 오리주둥이집으로 달려갔더랍니다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오리주둥이 씹으면서 술을 마셨더랬는데
문제는 일어나보니 우리집 일층 거실에서 자고있더라는 ㅠㅠ

아 이제는 술도 저를 위협하는 것으로 변해버렸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모두들 힘들어하는 몸을 생각해서 적당히 마심이 좋을것 같네요
방콕갈매기 2006.11.13 20:53  
  담엔 오리주둥이랑 한잔더 하시죠...^^
이번모임엔 좋은분들 얼굴 못뵈어드려 미안함다..
Garnet 2006.11.14 12:38  
  갈매기님  담엔 볼수 있는 거여요~~??
젖병파리~~ 당신이 동안이라는 것,,,,,음.... 크하하하...
암튼 정모끝나고 우리집이 제일 가깝더라는 사실에...
모두 좋은 사람들..좋은 시간 이였어요...
LINN 2006.11.14 17:58  
  창수~! 아주 이 형님께서 방콕에 안계시니까 신났구나 ㅋㅋㅋ

엉아가 에쎄 사들고 가는날까지 차곡차곡 총알 자알~ 챙교노라잉~~~


Garnet 2006.11.14 21:04  
  LINN .....
방콕에 안 계시는 것이야???
김밥한줄.....어떠셔~~~????
루디 2006.11.15 12:15  
  1시간에 세끼를 먹은날입이다. 왔다리 갔다리 하느라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가방도 버려둔채 님찾아 갔거만....
그래도 오래만에 **산에 가니 공기 좋고 물좋고
좋았습니다.
LINN 2006.11.15 15:45  
  김밥 콜콜콜~

점심으로 돌솥비빔밥에 콩나물국과 아구찜을 먹고 왔지만(염장질 퍽!) 음트트~~

김밥도 먹고 싶습니다~!!!!

김밥한줄 코~~~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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