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한 신공한 관리....
밤늦게 한국 가는 손님이 있어..오늘 또 공항을 갔더랬습니다....
주차건물 3층에 차를 들이 되는데...아고라 빈 공간이 없습니다...
내앞차..나..내 뒤차...기차 놀이를 하듯 주차장을 삥삥 돌았습니다...시붕들...밖에 땅도 넓디만 주차장 좀 여유있게 만들지...
3층 주차 건물에서 출장으로 가는 메인건물을 잇는 구름다리...바닥이 철판으로 되어있는데..
요기 철판간 맞춤선에 수화물 수레 바퀴가 걸려 중간에 바퀴뻰다고 아저씨, 아가씨, 아줌씨 다들 낑낑있는데....
문디 공항 관리자들 세이들은 어디서 뭐하는지...도대체 관심이 있긴 한지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내일 아침 신공한 사이트에도 사진과 함께 글 올린생각입니다...
도대체 모니터 요원들은 다 들 어디갔는지 공항 오픈 한지 1달이 넘었는데..여전히 버벅되고 있으니....참 답답합니다...공항 관리자들이 수레에 짐 실고 구름다리 건너 댕기봐야 고쳐 질란가.....참 시붕들....
답답한 마음에 잠이 다 안 옵니다...
이 시붕들 우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