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액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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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액땜...

병팔이 3 491

어느 분들에게나
정초부터 일주일동안 오늘까지는 정신없는 날이겠지만
저 또한 다사다난(?)한 정초 일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ㅜ.ㅜ

연말이라고 놀러가서 온가족이 마차가 전복해 낙상을 당하질 안나.
일주일동안 진행되온 감기가 이젠 몸살로 접어들어 이리 사람혼을 쏙 빼놓질 않나
정말 힘든 일주일 되겠습니다.

남들은 액땜이라던데....정말 액땜이라면 좋겠다는 바램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대화명을 바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었이냐....ㅋㅋㅋ
맨 앞글자였던 "젖"이.....
참 많은 회원분들께, 흐뭇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말 잘 못해서 모음인 "ㅓ"를 "ㅗ"로 발음 했을시 다가올 수많은 쪽팔림에 ㅋㅋㅋ

하여튼 결국은 병팔이로 바꾸었습니다.
앞으로도 예전과 같이 많은 사랑부탁드리며,
27.gif 감기 때문에 두문불출 하고 있는 저를 위해
이번주 주말은 번개를 자제하면서 집근처에 절이나 교회 그리고 성당에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고람 지는 이만....

3 Comments
동차이 2007.01.08 10:15  
  홀 부르기 편합니다. 흐흐흐
병팔아~~~병팔아~~~ 흐흐흐
방나촌장 2007.01.08 11:26  
  덩치는 산만해가지고 감기는...
그라고 병팔아 새해에는 술좀 쪼메식만 묵어라..
병팔이 2007.01.11 17:43  
  차이야....그러다가 방콕타임스에 사망기사 올라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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