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액땜...
어느 분들에게나
정초부터 일주일동안 오늘까지는 정신없는 날이겠지만
저 또한 다사다난(?)한 정초 일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ㅜ.ㅜ
연말이라고 놀러가서 온가족이 마차가 전복해 낙상을 당하질 안나.
일주일동안 진행되온 감기가 이젠 몸살로 접어들어 이리 사람혼을 쏙 빼놓질 않나
정말 힘든 일주일 되겠습니다.
남들은 액땜이라던데....정말 액땜이라면 좋겠다는 바램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대화명을 바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었이냐....ㅋㅋㅋ
맨 앞글자였던 "젖"이.....
참 많은 회원분들께, 흐뭇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말 잘 못해서 모음인 "ㅓ"를 "ㅗ"로 발음 했을시 다가올 수많은 쪽팔림에 ㅋㅋㅋ
하여튼 결국은 병팔이로 바꾸었습니다.
앞으로도 예전과 같이 많은 사랑부탁드리며,
감기 때문에 두문불출 하고 있는 저를 위해
이번주 주말은 번개를 자제하면서 집근처에 절이나 교회 그리고 성당에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고람 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