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니 머리에서 지진날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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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니 머리에서 지진날라하네

초록뱀 5 691
몇개월 전인가..정말 지금생각해도 짜증이 러이퍼센 올라오네요

몇개월전에 회사에 괴전화가 매일 거의 매일 이주간정도 오더군요
나중엔 대사관 사칭해서 협박(?)비슷한 것두 하구
해서 대사관에 전화했습니다..한국 경찰청에서 나온..이 모시기영사가 있다고 하면서
바꿔주대요..
으윽...다짜고짜..아가씬 누군데? 사장한테 전화하라해...뚝!
이런..&^*%$#$*&&&())(*^$
다시 전화했습니다..누구요? 대사관에 그런사람 없어..뚝!
하이고 &*&^%^&^*^&*..하늘이 노랍디다

다시 전화했죠
다시 그 이모시기 영사랑 통화하면서 상황설명하면서 당신 대사관직원 맞냐구
이아침부터 내가 왜 당신한테 이런소리 들어야하느냐..어쩌구 저쩌구..*&(&(^%^%$$
열심히 핏대올려 말하는데 "그럼 내가 어떻게 할까(요?)거의 뒤의 요는 들리지도 않더만
아주 어린 꼬마한테 말하는것처럼 말하더만(아 열받아)
기가막혀 말안나오는 동안 뚝!

다시 전화했죠
어떤 여직원 전화받으면서 이런상황 듣고 전화준다고 하더만요
잠시후 전화와서 이..모시기 영사 사과한다고 연결시켜준다고 하대요
한참후...전화 안받으신담니다...제기럴 &^^%^*&(
누가 사과전화 받자고 전화했냐구..


몇개월전에 있던 일인데 갑자기 이밤에 생각나는 것은 왜인지 나두 모르지만
갑자기 열받고 무쟈게 욕나오고..아 이 화는 파타야가야 풀릴것같은데...
아...으!!!!!!!!~~~~~~

정말..............아...놔!!
5 Comments
석양 2006.07.13 00:48  
  이런....4가지들! 다들 낙슥사 앞에 집합해!!!!!!! ㅡ.ㅡ 물맛을 보여주마!
narak 2006.07.13 04:26  
  형님께서 그런일이 계셨군요.
대사관 영사과의 영사 내지는 이 무시깽이 총경 나부랭이!!!!!!
축구의 꽃은 "골"이듯이 경찰의 꽃은 "총경"입니다. 하지만 방콕에 나와 있는 "개꽃"이 하나 있습니다. "개꽃".... 제가 '꽃중의 꽃' 총경들 드글거리는 곳에서 군 생활 했잖아요. 그 당시 우리 전경들이 총경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개꽃"이라고. 방콕에서 "개꽃"이 없어지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저러나 .... 소풍은 가실거지요?
LINN 2006.07.13 10:02  
  나름 스트레스 무자게 받고 사시는 형님  T__T
누군지 후딱 말해보소 확~ 발라블랑게~!
Garnet 2006.07.13 10:44  
  목소리 제대로 깔고 하징 왜 어린 티 내고 그랬써엉~~~
언냐~~
걍 기본에 충실 햐~~
무지 어려뵀나바여~~~ ^^*
시간 지났으니 조케 생각햐~~
초록뱀 2006.07.13 11:39  
 
근디 말이지..조케 생각할라해두 이느므 이..모시기..(이름은 안밝히겠슴)영사
땜시 가끔씩 스팀받으면 옆에있는 청모시기가 기분나쁘니께..ㅋㅋㅋ

아으..나으 이슬이여...!!!

상황을 보고 갈려고 노력하는 중임돠
파타야 함 가볼라구..ㅎㅎ

방콕의 개꽃이여...근디 왜 기분나쁘게 꽃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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