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반갑습니다. 나락님, 산타크로수, 인태산님, 브랜든님, 호이님. 장소는 가을 - 강원도 강릉 조금 아래 견소란 곳입니다. 안목 해수욕장이던가.
호이님의 말대로 왜 샌프란 시스코가 생각나는 걸까. 이게 세계화란 겁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비슷비슷하게 변한다는 수십년전에 예언한 찰스 반 도렌의 말이 있지요. 그래서 역으로 자기 고유의 색갈이 경쟁력이란 말도 있고요.
하여튼 가을 바다가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의외로 가을바다를 감상하는 연인들도 많았습니다.
다시 뵐께요.
동차이 네말도 맞다. 그런데 네가 어찌 그 날 내가 어딜 갔는지 알수 있을까. 말 되는 말을 해라. 말 되는 말. 유아더짱! 이 말이 왜 이리 싱싱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