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핸펀은 다 이럴까...
제가 사는 핸펀마다 소리가 작아서 짜증이 났더랬죠.
사건은 이렇습니다. 어제 일요일 마분콩에 핸펀을 사러갔습니다.
조만간 한국서 누가 들어오시기에... 미리 사러 갔더랬죠. 혼자성... ㅡ.ㅡ
마분콩을 돌고 돌고... 노-기어 제품을 샀습니다. 가격 무진장 싼...
핸펀 산 기념으로 거며리에게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주위는 핸펀 매장들로 완전 시장바닥에 무진장 시끄러운...
신호가 가고 거며리가 전화를 받습니다.
어 대화를 합니다.
잘 들립니다. 죈장...
지난 번 레이죠... 이번 알껄...
두 핸펀이 잘 안들려서 이거 내 귀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란 생각도 했는데...
아니였습니다. 핸펀의... 역쉬 노-기어가 태국선 대세인가 봅니다.
이 핸펀 팔아버리고 노-기어 제품 사고 싶네요.
4천밧에 제 핸펀 팔아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