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와 방나촌장
세상에는 참으로 많고도 많은 날들이 있습니다..
낼 모레 다가오는 구정도 있고..부처님 오신날..예수님 탄신일...등등
근데 이 발렌타인데이는 달력에 빨간날도 아닌것이 사람 열받게 합니다..
사실 매년 그래 왔기에 많이 완화 됐긴합니다만... 바늘로 찔리나...사프로 찔리나 아프기는 마찬가집니다..흐흐
내가 꼭 초코렛 먹고 요즘 유행하는 초코렛 다이어트 하자는 얘기 절대 아니지요...
울 회사에 여직원만 250명임다 그 중에 시집가서 호적에 잉크 벌써 말란사람, 애들 고등학교 보낸다고 하는사람 빼고도 한 100명은 될낀데...너무 한거지요..안 그래요 순이 아버님...동차이야~~
그 나마 방방모 정모에 꾸준히 참석하던 여성선수들도 말 맞추기 했는지 죄다...한국 갔습니다.
어제 메신져를 열어 두었는데...
난리가 아닙니다...'받은 초코렛으로 1년은 먹겠다.....나오세요 좀 나누어 주께요...받은 장미로 꽃집내도 되겠네.....'
인간들 너무 한거지요..진짜..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