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신청과 관련하여 동차이님에게 쪽지를 적다보니, 오늘이 양력 생일이네요. 아침에 우유 한잔 먹고 나왔는데, -------. 태국에서 맞는 첫 생일날 가입 신청을 드리게 되어, 나름대로 의미가 있네요.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이름은 전 병태(39세 )이고, 태국에 온지는 약 한달 정도 되었으며, 현재 Bangpla에 위치한 작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읍니다. ( 한-태 합작회사) 태국에서 생활하는데,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끔은 같이 술한잔 기울이면서 머리속의 묵은 때도 씻어 버리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번 주말에 코사멧으로 여행을 갈 생각입니다. 잘 다녀 오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