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부터 나가야하는데...
호이언뉘네 집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온 시간...
난 잤었어야했는데...흑
컴터 앞에 앉아있다가 그만...자야할 시간을 놓쳐버려서...
이렇게 날밤 지새고 있답니다.
이번달도 어김없이 정모를 하시고...다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신지 벌써 며칠
꽤 지났죠...-0-;;;
정모에 참석 못한지 석달은 되가는 느낌이여요...엉엉...
이번달 제게 있어선 단 하루의 쉬는날도 없었기에...
울 사장님 저 코피 닦으면서 일하는데 담날 아침 일찍부터 손님 모시고
골프장 가라고 하시고...흑...

어찌되었던 이번달 무쟈게 빡씨게 일하고 있답니다.
지금 저의 바램은 3일 푸욱 쉬고 싶다는...아주 푸우욱...
방에 콕 박혀서 잠시 썪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답니다...흑

간만에 밀린 글들을 보니 홍여사님도 석달정도 정모에 꾸준히 참석을 못하신듯...움헤헤
총여사님 번개를 치신다고 쓰신 글...기억하고 홍여사님 번개때리실때는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슴돠...움하하...

아웅...잠도 못자고 비몽사몽하니 글이 두서없네요...
뭐 하긴 원래 두서 없이 글을 쓰긴 하지만요.

다들 못본지 오래라 무척 뵙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