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회원님들 맛난 먹거리 이야기에 주린 배를 움켜쥐고 있다가...
안되겠다..뭔가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에...한참 고민을 했슴돠.
무얼 먹을까...이걸 먹을까?저걸 먹을까?
간단히 라면이라도???

왠지 특식을 먹고 싶었던 흰곰....움하하하.


간만에 김밥을 만들었쥐요.
이눔의 김밥 간만에 먹으니 참 맛나더군요.
특히 김밥은 다 만들고 난 다음에 먹는것보다 싸면서 바로바로 먹는 그 맛~!
지금은 부른 배를 통통 치며 남은 김밥 통에 담아 두고 지나가면서 한두개 집어
먹고 있슴돠.
그리고 혼자 먹기 미안한지라...
이렇게 사진 올림돠...여러분들도 맛난 김밥 한줄 드실랍니까?냐웅~!

아아아...이눔의 김밥 싸들고 놀러가고 싶었는데...
외로이 홀로 나가기 뭐해서 오늘은 그냥 집에 콕~!
이제 늦은 시간이라 자야겠네요...ㅋ

요즘은 날이 안 덥고 계속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에어콘 전기값도 아끼고 시원하고 참 좋슴돠.
이럴때 보니 감기 걸리는 분들 은근히 있으시더라구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