裸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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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6 842
1년에 딱 한 번 옷 벗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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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동차이 2007.11.19 10:57  
  면사무소 마당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고...
유토피아. 2007.11.19 11:41  
  여주군청이여. 군청. 10여년전 출근해 보니 하룻 밤 사이 은행잎이 몽땅 떨어진 거다. 그리고 나무는 앙상하게 뼈만 남고....
그 때의 감동. 그게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거야. 그래서 어제 아침에 들려보니 아니나 다를까......
Hoi 2007.11.19 12:22  
  은행나무도..나무지만.. 전.. 저 뒤에 있는.. 제주물항 이라는 글씨가 더 눈에 들어 오는 건.. 뭘까요...T^T
유토피아. 2007.11.19 15:00  
  별거 다 보시네. 볼거나 보셔.
넓은마당 2007.11.23 02:24  
  떨어진 은행잎에 글을 써서 엽서로 보내던 생각이 나네요
동차이 2007.11.24 10:29  
  이거 군청 뒷마당이죠. 앞마당이면 파출소가 보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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