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집에 돌아온 흰곰
어제밤에 3일만에 집에 돌아왔슴돠.
정모 이후에 바로 일을 하는 바람에...
올만에 집에 오니...좋다는 생각을 할려는 순간...
허걱...빨래가...
일단 잤습니다...피곤에 눈이 말라가고 있었으니까요..ㅋ
한 10시 넘어서까지 잘꺼라 생각했는데...
음...이사 온 우리집의 좋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뒤에 유치원인지 암튼 어린 아가들이 왕창 시간만되면 노래도 부르고 수업을 해서...
시계 없이도 일찍일찍 일어날수 있답니다..-0-;;;
그 덕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 바지런한 흰곰이 되어가는듯...
원래 잠팅이 최고수였는데...웅.
사무실 갔다와서 밀린 빨래를 해야겠슴돠...
이거 쓰다보니 오늘도 두서가 없이 막 쓰네요.
참 정모때 뵌 분들 넘 반가웠다고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이름은 제 머리가 나빠 기억은 못하지만...
(제가 늦게 가는 바람에 많은 분들 이름을 들을수가 없어서 모르는 분들도 꽤 많았다는...)
암튼 방가웠답니다.
담엔 꼭 일찍 참석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