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드디어 일주일을 버텨냈네요..오늘이 온지 딱 일주일 되는날..

앞으로 반년을 어케 더 버텨야할지..조금 막막하긴 하지만...^^

일주일 동안 배운것이 있다면,,, 혼자서도 잘 돌아다녀야 되고~~ 빨래는 절대 노보텔

런드리써비스에 부탁하면 안된다는거고(...한...8만원 돈이 나오더라구요...;;; )

방콕에서 하이네켄 맥주는 기가막히게 맛있고... 방콕 식사는 입에 잘 안맞는다는거??

오늘은 카오산에 와서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 한낮에 내리는 스콜에~~

잠시 인터넷까페에 도망치듯 들어와서 인테넷을 즐기는 중입니다...

밑에 답글 많이 달아주신 회원님들 감사하구요~~ 조금 징징대는 글에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_')" ㅎㅎ

어찌됐든... 반년이라도 제 생각에는 긴 날들이니 회원이 못된다구 쫓아내시지 마시구요~~

나중에 좋은 모임있으면 꼭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일일이 확인해서 알아서 나가야

되지만... 호텔에서 인터넷 사용하는게 한달에 만오천바트를 내라구 해서..아직 네고중이라..

하여튼 좋은 모임있으면 꼭 불러주세요~~ 앞뒤 가리지 않고 꼭 참석하겠습니다~~

그럼... 코쿤갑~~ (이게 맞던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