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모 후기 및 기타..
안녕하세요
회복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얌전하게(?) 얘기만 듣고 있어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반겨주시고 웰컴해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전화번호도 여쭤보고 싶은 분 많았는데, 닫힌 마음의 소유자라..ㅎ
미쳐 그러지도 못해서 아쉽네요..
전 집에 갔다가 옷 갈아입고 RCA슬림 갔었는데,
그 시간에 누굴 찾는다는게 불가능하더라고요..
RCA에서 여기저기 돌아디나다..
유일하게 아는 태국 친구인데 여자인 친구랑 연락이 되서..
자기 스쿰빗에 있는 클럽이라고..
오라고 해서 갔는데..
태국 여자 9명이랑, 저 혼자 남자.. 머 그렇게 있다가..
집에 들어갔네요..
집에 왔는데 그 친구가 전화해줘서 내 친구가 너 좋아한다고
전화번호 줘도 되냐고..하더라고요...
뭐, 괜찮다고 하니깐, 잠시 망설이더라고요,, "너도 알아챘겠지만
She is not lady"라고... 하면서..술 많이 취했는데도.. 술이 확깨면서
됬다고 하고 전화끊었습니다..
9명중에 2명이 어째 쫌 다르다 싶었는데..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