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있는 잠수...
혹...마일스 님이 제일 먼저 글을 보지 않으실까 하는.......그 잠수라는 단어때문에...
참....시간이 겁나 빨리 지나 갑니다.
벌써 10월이네..... 이러다, 작년 송년회 때 뵜던분들...올해 송년회때 뵙게 되는건 아닌지...
그나마 다행입니다....바뻐서.
몸이 두개라도 모자란 생각이 드는건 몸이 세개라도 모자라다는 생각이 드는건...
참 다행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잠수입니다.
부상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잠수 입니다.
아......긴 잠수에 몸이 망가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 ㅋㅋㅋ 바뻐서...그나마 조금 서운한건,
돈안되는 바쁨이겠죠.
잠수 입니다.
그래도 전화 주세요......5번 주시면, 한번은 받을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게을러서가 아니라..
저의 단순함때문에 한번에 두가지 일을 할 수 없는 저의 IQ를 탓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