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정말 방콕합니다.

홈 > 소모임 > 방방모
방방모

방콕에서 정말 방콕합니다.

수키리 5 979

정말이지..요기 사이트 넘 느려요..아니..태국이 느리겠죠..ㅠㅠ
인사올렸다가..날려먹었어요..흑흑흑

안녕하세요..^^
나이 30이구요..유부녀인데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신랑이 매일 365일 바빠서..태국 들어온지 1년여동안..
대외활동을 하지 못한채..거의 방콕만 하다 살았는데요..
서서히..활동좀 해보고자..디밀었습니다.

리양덱에서도 정보도 얻고..
여기에선 편안하게..즐기면서 여러 님들을 만날수 있을것 같기에..
여기도 함..ㅋㅋ
반겨주실꺼죠?

미혼녀가 아니라 기혼녀라 섭하셨을련지.ㅋㅋ
사는건..통로쪽이구요. 여기와서 산진 1년정도 넘었어요.
거의 한국과 태국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ㅋㅋ

베이비수준의 영어와 초울트라 베이비수준의 태국어로..
1년여동안..참..잘 지내왔습니다만..
혼자 외로이..매일! 자정까지 집에서 놀려니..이젠..힘에 딸려서요.
번개때마다..빠지지 않고 나갈요량으로다가.ㅋㅋ
밤문화도 함께..ㅡㅡ;;
이거 울신랑이 보면..안되는데..그래서 닉네임 변경요청했드랬죠.ㅋㅋ
언젠가 모르게..바뀔수도..헤헤

연락처는...오호호홋~ 부끄러워서..나중에..^^
반가워용..반갑히..맞아주세요..ㅠㅜ
극소심..울트랑캡부끄럼쟁이입니다...^^


5 Comments
narak 2007.10.08 23:38  
  같은 동네 주민이군요. 반갑습니다.
동차이 2007.10.09 10:01  
  넵 반갑습니다. 정모는 이번 주 토요일이구요. 시간은 저녁 8시가 될 것 같습니다.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홍익여행사 2007.10.09 22:15  
  방방모에도 아줌마 아저씨 많다우 ㅎㅎㅎㅎ
아줌마 한명 추가요~~
수키리 2007.10.09 23:36  
  오호~~역시..밤문화정모군요..^^ 그러나 쬐끔무서운데, narak님이 같은 동네라고 하시니..무쟈게 반가워요. 어훅~~홍익여행사님..ㅋ 아줌마란 호칭을..30이 되어서야 부쩍 싫어한답니다.ㅋㅋㅋㅋ 영원한 아가씨로 불리우고 싶다는..ㅠㅠㅠ 안되겠지요? 토요일..기대되요..^^ 
제온1 2007.10.10 18:54  
  반갑습니다.. ^^
저도 온눗에 살다가 지금은 라차다로 왔는데..
이상하게 BTS가 전 왜그리 비싼느낌이 들죠..? ㅡㅡㅋ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