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온지 어언 3개월이 되어갈라고 하네요
정말 시간의 흐름은 나라마다 다른가봅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네요...

요즘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모든 비행기가 비수기 인데도 불구하고
미친 우리 지사장이
우리 비행기를 제3국적기 만들겠다고 설치는 바람에 잠 못자구 미친듯이 일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들러서 글도 보고 글도 남기겠다고 약속하고 왔는데
생활이 바뀌고 패턴이 바뀌니 쉬운 이야기는 아니였네요~
이제 한국은 완연한 겨울입니다.
사방팔방이 눈이네요....

한국들어오시면 꼭 연락한번 주십시요~~ 다덜 너무 보고싶네요~~
같이 스키장이나 한게임~~~ ^^;;

p.s ㅎㅎ 저 여자친구 생겼지용~~~ 정동훈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가 완전 급 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