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곳...안냥하시와요...

ㅋㅋ.....오늘 곰탱이 비자클리어 1일 오버스테이 값 물면서 다녀왔답니다...
저녁에 약속을 잡았던 pp님 죄송....
이눔의 곰 잠이 많아 서럽답니다.
쿨쿨 자다 일나니 10시더군요.죄송한 맘에...
이번에 팀 끝나고 모일수 있는 집이 있다면 짜장 떡볶이로 사죄하겠습니다.

암튼간에 오늘 자그마치 500바트라는 돈을 더 내면서 비자클리어하면서 캄푸차 땅에 있는
모 카지노 호텔에서 언제나처럼 점심을 먹고 뒹굴거리다가...

어차피 오버스테이로 500바트 돈 더 든거 500바트 카지노에 함 적선해줄까 하는맘에...
어느 그림 작대기 맞추기 기계앞에 앉았습니다...
역시나 이눔의 기계는 나에게 코웃음을 치더군요.
그래서 몇번 쓰다듬어 줬습니다.

아뉘 그랬더뉘 이눔의 기계가 나에게 답을 하더군요.
돈 떨어지는 소리 참 기분 명쾌합니다.
만바트 정도 번거 같습니다...

움하하...

그래서 내일 일때문에 내려가긴 하지만 파타야 쫌 일찍 내려가서 함 놀아볼까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