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와디 삐마이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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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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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gane 2 1218
안녕하세요 비가 주룩주룩 오는군요 비가 오면 왜 술생각이 더 날까요 치앙마이에 잘갔다왔읍니다 물놀이 잘했구요 작년에는 차타고 다니면서 했는데 이번에는 캠프 차려놓고 하니 술마셔가며 하니 더 재미있더군요 그나저나 어딜가든 이쁜이들은 표적이 되드만요 집중공략......반면 나같은 경우는 같은 팀이 안적셔주면 거의 뽀시시...남녀물문하고 자기자신한테 물뿌리고 있으면 거의 쉬이이..ㅎㅎㅎ 이번정모에 참석 할꺼구요 호이님이 갈켜주신 쪽지 보내기는 역시 안되네요 방장님 걍 전화 드릴께요 난 글쓴는게 어려워요 국민학교때 국군 장병아저씨한테 위문편지 보내는게 있었는데 열줄 넘기기가 어려워요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시고 저는 아저씨 덕분에 공부 열심히 하고 있읍니다 하면 끝....하여튼 글이 두서없네요 정모때 뵐께요..
2 Comments
쬬꼬파파 2008.04.16 18:30  
  어제 실롬 갔다가 sky bridge위에서만 물싸움 구경했어요. 카오산 상황도
얘기들었고......정말 굉장들 하데요!
근데 회가루 묻히고 홈빡 젖은    젊은이를 보니까 갑짜기 왜 뭐 모르고
서울 시청앞 민주화 데모에 참석했던 1980년 봄이 생각이 나는지......
정말 자꾸 희한한 엤날 생각만 나는 냄새나는 노털이 된 자신을 보며
씁슬 했습니다. 그리구 국민학교라구 그러면 노탕취급 더 받으세요 형님!
난 초등학교라고 그러는게 더 이상한데.....!
whitesnow 2008.04.17 02:46  
  저도 국민학교인데요 ^^ 아직도 초등학교하면은 왜 이리 어색한지..ㅋㅋ
넘 걱정마세요 쬬코파파님 ^^ 아직 방방모 거의 대부분의 출신학교는 국민학교이니깐요 ^^.... 초등학교이면 어떻고 국민학교이면 어때요.. 그때 생각하면.. 항상 기분 좋은 기억들만 나면서.. 왜 그땐 그랬을까? 이런 생각들도 나고요..
또한 왜 그때는 좋아하는 여자친구한테.. 말한마디 못붙였는지...ㅋㅋㅋ
혹시 저만 이랬던것은 아닌지.....에구...ㅋㅋ
즐거운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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