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후기...헐~~~~
정모후기만 쓰는게 제 신조였지만....
잊을수 없는 어제밤.... 어림잡아 100파이뻐 5병은 죽인 어제밤....
1차에 참석해주신분...
제일먼저 나오신 풍류님, 나락님, 정가네님, 정어리님, 쪼꼬파파님, 다크서클-서정님, 쑥대머리 쑥이님, 뽀얀-쩐신님, 쑤키리님, 그리고 저 병팔이...
2차 참석해주신분
풍류님, 나락님, 정가네님, 정어리님, 쪼꼬파파님, 쑥이님, 쩐신님, 그리고 저 병팔이....
지금도 속쓰려 죽것습니다.
혹자는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는데....어제 참...옹골지게 달렸나 봅니다.
요 바로 아래 가입인사 올려주신 정가네님,
작년 송년회때 먹다 남은 소주를 받으셨던 쩐신님...
앞으로 자주 뵜으면 하구요,
정확히 24시간이 지난지금까지 속이 아픈데...몸조리들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