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압박 ㅡㅡ;; ㅋㅋ
후기 압박 ㅡㅡ;; ㅋㅋ
나락님과,정어리님과,호이님,의 후기 글을 보니,
제가 더이상 표현할 방법이,, ㅋㅋ 너무들 잘쓰셔서리,, ㅋ
08년 4월 27일 일요일 12:30~
로얄벤자로비에서,
출발한 이번 암파와 수상시장 소풍은 정말 좋은경험 이었습니다.
쑤기님의 김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
태국에 와서 김밥먹고 싶다.. 요런 생각을 가끔 했었는데.. ㅋㅋ
출발 1시간후 도착한 염전은..... 더웠습니다. ㅋㅋ
그후 차에 올라 가는길에 염전에 더많이 쌓여 있더군요 - ㅋㅋㅋ
태국은 정말 천혜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아닌가 싶네요- 그옛날 그리 귀했던 소금들이 ___
주변은 평지였구, 바다도 없는데 평지에 염전이 펼쳐져 있는걸보면
수상시장의 물은 바닷물이란거... 나 머래니..ㅋ
15분쯤 지나 도착한 위험한시장은 정말 위험한시장 이었습니다. ㅋㅋ
예전에 VJ특공대에서 보았던 그곳.. ㅋ
기차가 지나는데 철길 바로 옆에서 장사를 하는,,,
직접 보지 않은 분들은 느끼지 못할만큼 가까웠습니다. ㅋㅋ
기차가 들어서니,, 천천히 들어오더군요...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이나라 사람들의 정서엔 위험하지 않을수도... ㅋㅋ
기차가 지난뒤 최종 목적지인 암파와수상시장으로 이동
15분뒤 도착한 암파와 수상시장은... 붐볐습니다..ㅋㅋ
금토일 주말시장인 이곳은 담넉싸두억처럼 관광객만 가득한
상업화 되어있는 모습이 아닌 외지인 보다,, 현지인들이 더 많았고,
착한가격 이었습니다..
시장안쪽으로 들어가 다리 아래쪽 계단에 자리를잡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 가리비,, 새우,,팟타이,,맥주,, 와우~ ㅋㅋ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볼거리가 더욱 많았습니다.
특히나 아이디어상품이나 이쁜 조명시설을 판매하는곳이
눈에 띄었구,, 흥미로운 구경이었답니다.. 살껄 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ㅋㅋ
특히나 아이디어상품이나 이쁜 조명시설을 판매하는곳이
눈에 띄었구,, 흥미로운 구경이었답니다.. 살껄 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ㅋㅋ
나는 개똥벌레 ~ ♪♪♪♪
반딧불이를 보기위해 탑승한 배위에서 의 풍류님에 노래... ㅋㅋㅋ
기억에 남는 좋은추억이 되었답니다..
조금만 날씨가 더 좋았더라도, 크리스마스 트리 같았을듯,,
얼마나 신기하던지 몇마리 잡아서 내방에 두고 싶더군요.. ㅋㅋ
방콕으로 돌아오는길... 엄마손도시락에서 늦은 저녁을 마친뒤 해산 ㅋㅋ
나락님에 화살 간직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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