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바쁜척하는 흰곰...ㅋ
방방모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어제는 쌀쌀한 기운속에 이불을 칭칭 둘러감고 잤답니다.
그렇게 더위를 많이 타는 곰탱인데...
이 태국에서 춥다고 제가 말할줄은...-0-;;;
들어와서 맨날 눈팅만 하고 글도 안 남기고..ㅋㅋ
괜시리 바쁜척 좀 했죠.
실은 심적으로 너무나 마음이 다급해서 암것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
담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쯤에 이사를 할려고 하는데...
아직 집을 제대로 못알아봤거든요.
이거이거..싸고 괜찮은데를 알아볼려니 쉽지가 않네요.
하필 주말이 껴서 오늘 내일은 그냥 시간 보내버리고...ㅋ
오늘 오전에 그래도 한군데라도 알아보러 갔다와야겠어요.
혹시나 싸고 괜찮은데 아시는분 쪽지 좀 주세용~!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