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서워지는 띵똥 ( 구: 모니카 , 호이 )
쵸코파파님이 분양해 주신 울 이쁜 강아지가 ( 분양받을 당시만.. ) 요즘은 이렇게
잠을 잔답니다.. 정말 많이 컷죠.. 제가 보기엔 물만 먹어도 찌는거 같아요..
얼마나 씩씩(?)한지 예방접종 때문에 지난주에 병원엘 갔는데..
생후 50일된 띵똥의 덩치가 4~5개월된 다른 강아지보다 크더라구요
물론 근수도 장난아니게 나가죠.. 이게 강아진지 돼진지 이젠 구별이 힘들정도입니다..
거의 폭군에 가깝죠.. 아직 ?? 가릴줄 몰라 집안은 홍수일보직전이고 닥치는대로 물어뜯고
뒤뚱뒤뚱 걷고 인형은 벌써 몇개 망가트리고 암튼 괴물 그자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누군 그러더라구요.. 아명이 모니카여서 닮아 간다고...ㅎㅎ
지난주에 마틴님이 오셔서 많이 괴롭혀 주시고 가셨답니다..
누구한테 쌓인게 많다나 뭐라나~~ 암튼 속시원하다고 한풀이 하시고 가셨답니다..
띵똥과 지금은 한국에 계신 그분(?)이 만날날을 기다리며 ........
방방모 회원님들 전부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이번달 정모때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