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서워지는 띵똥 ( 구: 모니카 , 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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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무서워지는 띵똥 ( 구: 모니카 , 호이 )

쩌깐나 3 1694

쵸코파파님이 분양해 주신 울 이쁜 강아지가 ( 분양받을 당시만.. ) 요즘은 이렇게

잠을 잔답니다.. 정말 많이 컷죠.. 제가 보기엔 물만 먹어도 찌는거 같아요..

얼마나 씩씩(?)한지 예방접종 때문에 지난주에 병원엘 갔는데..

생후 50일된 띵똥의 덩치가 4~5개월된 다른 강아지보다 크더라구요

물론 근수도 장난아니게 나가죠.. 이게 강아진지 돼진지 이젠 구별이 힘들정도입니다..

거의 폭군에 가깝죠.. 아직 ?? 가릴줄 몰라 집안은 홍수일보직전이고 닥치는대로 물어뜯고

뒤뚱뒤뚱 걷고 인형은 벌써 몇개 망가트리고 암튼 괴물 그자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누군 그러더라구요.. 아명이 모니카여서 닮아 간다고...ㅎㅎ

지난주에 마틴님이 오셔서 많이 괴롭혀 주시고 가셨답니다..

누구한테 쌓인게 많다나 뭐라나~~ 암튼 속시원하다고 한풀이 하시고 가셨답니다..

띵똥과 지금은 한국에 계신 그분(?)이 만날날을 기다리며 ........

방방모 회원님들 전부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이번달 정모때 뵐께요 ....

3 Comments
Hoi 2008.07.08 15:43  
  ㅡㅡ;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칼을 갈게 되는 이유가 무언지.. 참.... 궁금 합니다.
--++ 올 여름 바캉쓰 잘 하면 방콕 행으로 갈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되면...... 다 .. 죽는거지 --++
Miles 2008.07.09 00:25  
  ㅎㅎㅎ

난또 글쓴 사람이 전에 아뒤가 모니카 호이라구 이해 했네요^^

강아지 하는짓이 이름대로 간대요! 이름을 똑똑이로 바꾸삼!!!!
산타크로스 2008.07.09 15:19  
  탑스에 가시면 병원에서 사용하는 기저귀 큰거 있어요.
일반 아이들 기저귀가 아니라 작은 이불처럼 넓은 기저귀인데
그걸 군데 군데 깔아놓으시고 훈련 시키시면 아주 편하답니다.
우리 강아지 시츄도 3달 되었는데 지금은 항상 그 기저귀에 가서
볼일을 본답니다..시츄맞나요? 강아지 털 색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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