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다 마무리하고 방금 방에 들어왔어요 ^_^

어차피 잠도 못자고~ ㅎ 후기라도 올리는게 생산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_^

12월 둘째주 토욜일. 변함없는 방방모 모임날이었네요....^_^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늘 모임이 단촐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가보래&명가님(장소가 장소니만큼...^^), 나락님, 홍여사님, 쑤기님,

방콕루니님, 람자네님, 마틴님, 동차이님, 검열님, 왕가위님, 첨 얼굴 비추신

브레인바님, 그리고 저까지요 @_@/

테이블 두개가 붙어있었지만 대화의 주제는 테이블에 따라 달라졌어요

ㅋㅋㅋ 뭐 각 테이블마다 즐거웠겠습니다만... ^_^

제일 먼저 홍여사님 방콕루니님 제가 자리를 잡은 8시부터 시작해서

10시 30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구요...

가보래&명가님...으로부터 너무 많은 협찬을 받아서 아주 저렴하게 일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해요 정말..ㅜ..ㅠ...)

바쁘신 나락님, 방콕루니님, 람자네님, 마틴님께서 먼저 들어가시고

남은 일곱분이 이차로 오뎅탕에 번데기에 헌드레드에...새벽 2시 20분까지;;;

브레인님은 첫 모임에서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기셔서~하하~ 했습니다^_^
(그 코...;;; 병원에 가보시는게..;;)
중간에 한국들어가셨던 검열님...아쉬웠어요..ㅜ.ㅠ...

담에 정식으로 끝까지~ 하하 ^_^/

항상 일찍 들어가셨던 왕가위님이랑 동차이님이 끝까지 남아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_^ 즐거웠어요~

다들 들어가시구요 ^_^

언제나 끝이없는...홍여사님..ㅎㅎㅎㅎㅎㅎ 이랑 쑤기님, 저는

근처에서 맥주 한잔 더 하구요 ^^ 12월 정모는 이렇게 파했답니다...^_^

11월에는 좀 암울했는데;;; 이번달은 정말 재밌었어요 ^_^

감사합니다~~~!!!

송년번개.....과연 추진될까 모르겠지만 ^_^

번개가 번쩍~친다면 찌리릿~꼭~ 참석하겠습니다!!! 사진도 필수!!!



이상 흥철이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