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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안뇽하세요!! 가입햇어요!!! >_<

콕순이♀허갱♡ 17 562
한달여 . 방콕에서 생활중입니당...
아직 태국말도 못하구요..ㅠㅠ 밖에도 잘 못나가구요..
그저 집옆에 마트가는게 하루중 생활 전부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처음 한국에서 이곳으로 올때는 많은 기대와 환상을 갖고 왔는데.
제가 게으른 탓두 있구요. 배워야할것두 너무 많아서 지치구요.ㅠ
방콕 주변 가까운곳에도 많이 여행다니고 편하게 살것만 같았는데..
한국인 친구들도 아는 사람 하나 없구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서 자꾸 향수병만 생기네여.
저좀 구제해 주세요 흑흑흑.
26인데요. 완전 방에 콕. 말글대로 방콕인거 있죠..ㅠㅠ
친구들 많이 사귀고 싶은데.
친구 되주실분 계신가요..
혼자서는 아무데도 갈수 없는 저를 이끌어 주시와요~~ 흑흑
(새가슴!! 겁 무지 많은 나 -_ㅜ..)
17 Comments
흰곰 2007.07.09 02:14  
  하앗..제가 그랬다구요...
겁내면 안되요...일단 겁을 날려버리세요.
Kaiser94 2007.07.09 05:05  
  훗....방콕 초보 오프라인 모임을 한번 가져보는것도?
narak 2007.07.09 16:48  
  골프를 배우시오...........
콕순이♀허갱♡ 2007.07.09 17:04  
  운동은.. 둔해서 정말 소질이 없어요...-_ㅜ..
혼자서 다니다가 말두잘못하고 그래서 길 잃어버리면 어뜩해요 >_<ㆀ
여기 혹시 여자분들은 마니 안계세여???
흄..
흰곰 2007.07.09 19:06  
  누군가 내게 골프채를 준다면 골프를 배우러 다니고는 싶다는...
나락님 골프 잘 치시나보당...꺄우...
cromred 2007.07.09 19:26  
  ㅋㅋㅋ전 무턱대고 일단 사는동네에서 버스번호를 보고 시내나갔을때
그 번호의 버스가 보이면 탔답니다^^ 순조롭게 집에가믄 좋은거고....
잘못타면 다시 그버스타고 시내로 나가고^^ 전철역 보이면 내려서 일단
타고보고^^ 좀 무식한 방법이긴하지만.....길익히기엔 최고입니다^^
동차이 2007.07.09 19:59  
  어이쿠... 남자 막내시네요.
막내 환영식은 바클리님이 잘하시는데...
파타야 도깨비 2007.07.09 20:32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_ _)
콕순이♀허갱♡ 2007.07.09 21:24  
  저 여쟈에요 ㅜ_ㅜ...
무서워 죽겟어요.
요우 2007.07.09 21:30  
  아 저도 님과 마찬가지 ㅠㅠ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구해주세요 ㅋㅋㅋ ㅠ_ㅠ
Kaiser94 2007.07.09 22:32  
  ㅋㅋㅋㅋ 다들 정모때 뵈요..
narak 2007.07.10 04:06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방방모가 갑자기 징징 모드 내지는 살려주세요...모드.
Hoi 2007.07.10 05:16  
  방콕사시는게 그리 무서우시면 그럼 더 무서운 비행기는 어찌 타고 오셨는지.. ㅡㅡ;
웁스. 까칠하다 욕듣겠다. 나 절대 까칠한거 아니삼1 ㅋㅋㅋㅋ
Hoi 2007.07.10 05:28  
  흰곰/ 나락님 께서는 타일랜드 최고의 프로를 꿈꾸시며 (ㅇㅇa) 오늘도 열심히 레슨을 해 주시는
프로골퍼 십니다. (싸부님. 맞습니까? ㅇㅇa)
저는 타일랜드 최고의 프로 님 밑에서 (오래간만에 할려니까 안나와요 싸부님 ㅠ.ㅠ ) 아무튼 꿈꾸는 수제자 입니다. 단, 싸부님의 지휘아래 골프채는 한번도 안잡아 봤다는거~ ㅡㅡ;
동차이 2007.07.10 13:14  
  그 꿈 이루어 진거 아닌가???

아 여자분이었군요. 죄송합니다. 여자 막내 서열 2번째...
콕순이♀허갱♡ 2007.07.10 16:26  
  음.. 막내가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 정모때 가두 대여?ㅋ
동차이 2007.07.10 16:28  
  정모때 당연히 오셔야하구요. 안오시면 재미없습니다. ㅡ.^
그리고 여성 막내분은 아주 든든한 빽이 있으시다는...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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