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지금 집에 들어왔답니다..
영화벙개후~ 새벽에 집에 들어와 잠한숨 안자고 짐을 싸고
바로 코사멧으로 출발하였답니다.
예정된 일정이었으므로 잠한숨 못자고 코사맷으로 출발..~~~
100파이퍼의 숙취가 저를 미친듯이 쥐어짰지만.. 흑..
입과 코로 나오는 100파이퍼트림이... 저로 하여금 오기를 발동시켰답니다.
정모후기를 일찍 남겨볼까 코사멧의 피시방에서 여러방면으로 시도해보았지만.
속도의 압박으로 눈물을 머금고 돈만내고 나왔답니다..
지금 도착하자 마자 늦게 글을 올린다는 반성의 글과 정모때 나름열심히 챙겨주신
형님,누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꾸벅)

저를 너무나 이뻐해주신 초록뱀누님과 가넷누님 우선 감사의 절을...
다음부터는 노래가사를 꼭 외우고 가서 아무데서나 시켜도 좔좔 노래가 흐르는 MP3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옆에서 저를 이쁘게 타일러주신 홍익여행사형님과 나락형님에게도 진정 진정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분의 카리쑤마에 살짝 기가눌려서리..하하하하하~~

운영자이신 동차이형님과 검열형님~~ 두분 너무 다정하신 모습에 살짝 놀랐답니다.
그리고 역시나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젠 막내가 되었으니 열심히
100빠이퍼 조합방법을 전수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와 함게 새로오신 콘찰렛,아름님(아뒤가,.-.,-),호시짱님~ 정말 다들 좋으시고
멋지셔서 소심해졌던 점...이해하시길... 다음부터는 막 들이될 예정입니다..
캬탸탸탸....

그리고 가수셨던 **아빠형님과 유일하게 정장으로 빼입고 오셔서 젤루 멋지게 보이셨던
바클리 형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다른곳에 앉아계셨던 두분(아뒤를.잘..)과 제 바로 앞에 앉으셔서 배어난 미모를
보여주셨던 그녀누님(그녀:아뒤가잘..-.,-;;;)검은생머리와 나이를 알수없는 미모..그리고 완벽한
댄스실력...제가 부르스 한번 춰볼라고 들이됐다가 바람맞게 하신 그누님의 아뒤가...-.,-;;;


다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웃음지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신 지구를 지키시는 청바지형님과 조덕배노래 못하면 죽일것같던 미소를 보내주신 ^^ Posone누님(다음번에는 꼭 tui에서 한번 뵈었으면)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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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제가 글에 쓰지 못하신분들도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다음번에 갈궈주시면
정확하게 기억하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아자!

저는 낼 꼬창으로 도 떠난답니다..^^;;;
이번 여행은 10일짜리로 이번주 토요일날 정모에 아마도 참석을 못할듯합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왠만하면 안가는데.. 한국에서 아는분이 오셔서리..-.,-_
하루만 쉬고 낼 도 갈생각을 하니 정신이 헤롱헤롱 합니다.

위의 글에서 형님,누님으로 통일한 이유는 아저씨,아줌마라고 하기에는
너무 다들 젊어보이셔서 그런거니 혹시나 기분나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다음부터는 아줌마,아저씨로.. 바꿔서 후기에 남겨드리겠습니다~ 이힛!
설마 정말 그렇게 불리시길 바라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요~
다음주 벙개든 정모든~ 꼭 참석하여 자리를 웃겨드리겠습니다..

꾸벅..

베르테르.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