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먹는 세탁물!!!
개인적으로 전 참 게으릅니다.
일 말고는 모든 생활이 게으릅니다.
먹는게 귀찮아서 24시간 굶습니다. 그냥 엎어져 잘때도 있구요!
게으른 남자는 인생에 도움이 안될텐데... 가끔 필 받아면 아주 꼼꼼하게 잘 하긴 합니다.
핑계지만... 빨래하는게 제일 귀찮습니다.
어머니 말씀중... "게으른 남자는 절대 되지 말라!" 라고 늘 이야기 하시지만!
참 잘 안고쳐집니다.
빨래만 해주는 매반이라도 구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군대생활 할때도... 새벽에 보초나가는 일이랑 빨래하는 것만 없다면
말뚝 받아도 소원이 없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랜 시간 혼자 살다 보니... 가끔 어머니... 집에 오시면... 하루종일 빨래를 3일 동안 하십니다.
사실 계속된 핑계가... 늘어지지만... 일에만 꼼꼼하게 매달리다보면 다른 것들은 만사가 귀찮아 집니다.
제목에서의 "날로 먹는" 이 별명은 나*님이 붙여준 별명이지요!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어쩌다보니... 계속 날로 날로 이야기꺼리가 되군요!
저의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다려입는 와이셔츠는 안 입습니다. 원래는 정장을 입어야 하긴 하지만, 귀찮아서... 특별히 행사가 없을때는 평상복을 입고 다니죠! 사실... 회사에서 주는 유니폼만 입어도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아무튼... 실용적인 측면으로 안다려도 되는 옷 또는 구김진 옷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처음으로 백화점 세탁소에 옷을 맡겼던 적이 있습니다. 꾸김이 있는 옷을 맡겼는데... 다림질 하지 말라고 했었으나..... 아주.... 열심히 다림질해서 약간 누런 다리미 자국까지 있더군요... 정말 성심성의껏 다림질 한것으로 보였습니다. ㅠ.ㅠ 이게 모냐 ???? 아무튼 그때 여러사람의 조언을 들어본 결과.... 빤쭈까지 다림질 해주는게 이곳 정서다라고 조언을 해주더군요! 좀 느린게 흠이지만... 성의껏 하는것은 칭찬(?)을 해줘야 겠죠! 그래서... 주름을 다시 잡아 달라.... 라고 다시 1주를 기다립니다.
어디서 구겨 왔는지 몰라도 약간... 어설프긴 한데... 그냥 만족했습니다.
그전에 저의 단골 옷집(?) 모 매장에 찾아 갔었습니다. 다림질 했더라.... 이 옷을 어떡하냐???? 나 너무 난감하다....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자 매장의 직원은 이렇게 이렇게 둘둘 말아서.... 꾸김을 만들면 된다라고 가르쳐 줍니다.
다림질 하기 귀찮으신분들.... 한번쯤.... 구겨진 상태에서... 입어보시는건 어떨련지요????
이상 날로 먹는 세탁물이였습니다.
*** 댓글을 남기주시는 아름다운 방방모 가족이 됩시다. ***
일 말고는 모든 생활이 게으릅니다.
먹는게 귀찮아서 24시간 굶습니다. 그냥 엎어져 잘때도 있구요!
게으른 남자는 인생에 도움이 안될텐데... 가끔 필 받아면 아주 꼼꼼하게 잘 하긴 합니다.
핑계지만... 빨래하는게 제일 귀찮습니다.
어머니 말씀중... "게으른 남자는 절대 되지 말라!" 라고 늘 이야기 하시지만!
참 잘 안고쳐집니다.
빨래만 해주는 매반이라도 구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군대생활 할때도... 새벽에 보초나가는 일이랑 빨래하는 것만 없다면
말뚝 받아도 소원이 없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랜 시간 혼자 살다 보니... 가끔 어머니... 집에 오시면... 하루종일 빨래를 3일 동안 하십니다.
사실 계속된 핑계가... 늘어지지만... 일에만 꼼꼼하게 매달리다보면 다른 것들은 만사가 귀찮아 집니다.
제목에서의 "날로 먹는" 이 별명은 나*님이 붙여준 별명이지요!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어쩌다보니... 계속 날로 날로 이야기꺼리가 되군요!
저의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다려입는 와이셔츠는 안 입습니다. 원래는 정장을 입어야 하긴 하지만, 귀찮아서... 특별히 행사가 없을때는 평상복을 입고 다니죠! 사실... 회사에서 주는 유니폼만 입어도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아무튼... 실용적인 측면으로 안다려도 되는 옷 또는 구김진 옷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처음으로 백화점 세탁소에 옷을 맡겼던 적이 있습니다. 꾸김이 있는 옷을 맡겼는데... 다림질 하지 말라고 했었으나..... 아주.... 열심히 다림질해서 약간 누런 다리미 자국까지 있더군요... 정말 성심성의껏 다림질 한것으로 보였습니다. ㅠ.ㅠ 이게 모냐 ???? 아무튼 그때 여러사람의 조언을 들어본 결과.... 빤쭈까지 다림질 해주는게 이곳 정서다라고 조언을 해주더군요! 좀 느린게 흠이지만... 성의껏 하는것은 칭찬(?)을 해줘야 겠죠! 그래서... 주름을 다시 잡아 달라.... 라고 다시 1주를 기다립니다.
어디서 구겨 왔는지 몰라도 약간... 어설프긴 한데... 그냥 만족했습니다.
그전에 저의 단골 옷집(?) 모 매장에 찾아 갔었습니다. 다림질 했더라.... 이 옷을 어떡하냐???? 나 너무 난감하다....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자 매장의 직원은 이렇게 이렇게 둘둘 말아서.... 꾸김을 만들면 된다라고 가르쳐 줍니다.
다림질 하기 귀찮으신분들.... 한번쯤.... 구겨진 상태에서... 입어보시는건 어떨련지요????
이상 날로 먹는 세탁물이였습니다.
*** 댓글을 남기주시는 아름다운 방방모 가족이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