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年 1月 정모....후기입니다 ^^
M.N레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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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
2009.01.11 07:42
파타야에 갔다오느라 오늘은 좀 늦었어요 ^_^;;
1월 정모 장소는 명가~
제가 도착한 시간은 20:50분쯤?
우와~ 이층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위에서 들려오는 씨야당당...
'오늘 대박 많이 모이셨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앉을 자리가 없더군요 ^^;;;;
1차 참석자
깝폼님, 명가님, 나락님, 홍여사님, 정어리님, 방나촌장님, 바클리님, 방콕루니님, 풍류님, 람자네님, 병팔이님, 마틴님, 동차이님, 왕가위님, 백누나, 바클리님 아시는분;;, 훌떡빠삐리님 그리고 저!
......타자 치기도 힘들만큼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셨는데요..
제가 늦은 관계로 어떤 대화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갈피를 못 잡아서
병팔이형이랑만 소닥소닥(?)은 아니었지만 음악얘기~^_^ 좀 하고...
22시가 약간 넘어서 (언제나 찾아오는 명가에서의 안타까운 피크타임이죠^^)
2차로 다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009년 첫모임이라 그런지 조~금 설레더라구요 ^^
2차에서는 내일이 바쁘신 몇분은 먼저 들어가셨어요.
깝폼님, 나락님, 방콕루니님, 방나촌장님, 바클리님, 바클리님 아시는분, 람자네님, 풍류님, 병팔이님, 마틴님 이렇게 먼저 들어가시구.. 개인적으로...(병팔이형 30분 기다렸습니다...귀뜸이라도 주시지~~!!! ㅡ.ㅜ....)
2차에서는 꽤나 오래 앉아있었어요 ^^ 3462님도 늦게 출석해 주시고 ^^
(코는 다 나아있더군요 다행~;; 형~그리고 아이디...하하^^;)
새벽2시가 다 되서 파했어요 ^^; 화기애애하기도, 설전도, 재미도 골고루
있었습니다~ 하하 ^^ 낮에 수영도하고 파타야에서 출석 시간 최대한 맞추려고 신경써서 운전한 탓에 약간 피곤했었는데...조금조금 헌드레드를 마시다보니..이거.. 참..;;;; 정신이 또 멀쩡해 지더라구요 하하^^;;;
2차에서 그렇게 마무리하고 정어리님 동차이님 왕가위님 3462님은 택시타고 들어가시고 우리 M.N레지던 주민들과 훌떡빠삐리님은 제 방에서 맥주한잔 더 했습니다.......@_@;;; 정말 오늘은 일찍 들어갈려고 했었는데...
왕가위형이...먼저 간다고 하셔서 형 들어가신 다음에 저도 들어갈랬는데 형이 자리를 지키시는 바람에 먼저 일어 날 수가 없어서 결국 저도 끝까지 자리해버렸네요;;; (미워요 형~~~~~ 하하 ^^)
3시 백누나 다운~
4시 넘어서 홍여사님 다운~
저랑 훌떡빠삐리님만 조곤조곤~얘기하고는 어스름이 틀 무렵...
오늘 2009년 1월 첫! 정모!!!!!!!! 마무리했습니다!!!
동차이형...분명 한잔 더 하셨을 것 같은데...혹시나 한잔 하셨으면
저희랑 앤딩이 다르니...필히 후기 남겨주시기를 ^_^
오늘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흥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