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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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하루가 가면..

무사시 2 1256
잘들 들어가셨어요?
전 마지막까지 남았다가 택시타고 집에 왔는데 40밧 나오더라구요.;;
다음에도 라차다에서 했으면 하는 소망이..ㅋ

회원분들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많이 먹어서 완전 좋았어요.;;;
그 하루 먹은 양만큼의 무게가 몸에 붙는 느낌입니다.
밑에 나락님이 올리신 사진보고 살찐 것 때문에 깜짝 놀랐어요.ㅜㅜ
원래 많이 먹기도 하지만 지방에서 사온 꿀을 하루에 반컵씩 먹고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계속 살이 찌네요.
태국에 있을 때, 95킬로 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작년에 한국가서 73킬로 까지 정말 힘들게 뺐는데..다시 전처럼 될 꺼 같은 걱정이 드네여.(이미 80킬로 중반;;)
공기라도 좋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있으면 걸을텐데..
콘도 관리실 직원들도 그렇고 보는 사람들마다 살이 찐다고..
살좀 빼라고 성화네요..
방콕 이사오면 주량도 줄도 술먹는 횟수도 줄고..
살도 빠질 줄 알았는데, 점점 나태해지고,,
먹는 양은 진짜 줄었는데,운동도 안하게 되고...움직임이 적어서 그런지..
다음달 정모가 되면 완전 못알아 보실 정도로 독하게 살을 빼야지..
생각은 하는데....자신은 없네요..ㅜㅜ
암튼간에 다음에 뵐 때 까지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꾸벅..
2 Comments
쎌러문 2009.05.12 19:50  
글게...한달만에 만났는데...못 알아보겠드라구...ㅋㅋㅋ
그래두 나빠보이진 않았는데...
나이 먹음서는 살이 쩜 있구 해야지..빈티 안나지...ㅋㅋ
방콕루니 2009.05.13 18:04  
무사시~ 또봐서 좋구나 ...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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