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도 사람사는 곳이 맞는데...
그냥 여기와서 컴터 장만했어도 상관 없을 뻔 했는데

한국에서 쎄가빠지게 노트북 낑낑대고 와가지고....
집구석에서 인터넷 하고싶어 신청했더니

인터넷은 얘기한지 정확히 14일만에 연결되어.....
게다가 인터넷 연결도 10분에 한번씩 왔다갔다하고..

사람 속을 히딱 디비놓드만...


이제 산지 한달밖에 안된 노트북이 맛탱이가 가서
지맘대로 꺼지면 다시 잘 켜지지도 않고 ㅠㅠ

무서워서 인터넷 창도 몬열겠고
방방모 글도 클릭하기 무섭고(꺼질까바 ㅡㅡ;;)

내속이 내속이 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혼자 백화점 순회하는데 컴터만 눈에 들어오데요...
가격도 아주 사랑스럽고 ㅡ.ㅡ;;;
정말 후회막심입니다.....요기와서 살걸....

지금 A/S도 불가능하고 참 미치겠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불안에 떨고 있는 커피우유.....
조낸 글 썼는데 갑자기 꺼지뿌면 내 진짜
이거 때리뿌사삘끼다 ㅠ.ㅠ

그냥 신세한탄 함 해봤습니다...^^

방방모 여러분~~~~~
내일 뵈요 ㅋㅋㅋㅋㅋ

좋은 꿈들 꾸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