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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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모

말복입니다.

동차이 12 662
어제가 입추였습니다.
날씨가 이리 더운데... 가을이라니
오늘은 말복...
삼계탕 한그릇씩 드시고 힘들내자구요!!!






12 Comments
방나촌장 2006.08.09 11:45  
  오늘 로따스에 닭 사러 갑니다....
저녁에 영계백수 좋다~~마늘팍팍, 대추, 대파송송..
인삼이 없는 관계로 인참차 가루라두 넣어야지..
Garnet 2006.08.09 11:51  
  삥까오서 방나는....조낸 멀지요~~???
동차이 2006.08.09 11:52  
  조온~~~~내 멈니다
택시기사가 과연 가려할지...
장금이 2006.08.09 12:03  
  동차이님 어디서 드신 삼계탕인가요?
정말 제대로인 삼계탕이네요.
바클리 2006.08.09 12:05  
  오늘 말복이라고 또 노친네들에게 이끌려 가야함... ㅠㅠ

그나저나 차이님.. 그 사진 한국? 태국?
삼계탕 2006.08.09 12:24  
  헥~! 저를 드시다니....ㅠ.ㅠ
검열 2006.08.09 12:29  
  파타나칸에서 방나는??? 파타나칸에서 방나는??? 파타나칸에서 방나는???

촌장형님 울회사 냉장고에 수삼 몇뿌리 남아있던데 들고 방나 함 뜰까요...ㅋㅋ
냥냥진진 2006.08.09 12:57  
  삼계탕이라... 꿈도 못꾸네요...ㅠ.ㅠ 어제 까르푸가서 우리집 첫 식기(?)가 된, 라면조리용 냄비를 하나 사왔습니다..... 라면이나 열심히 끓여먹어야 겠어요...
동차이 2006.08.09 14:59  
  사진은 네이버이미지 다운 받은 것이고요.
지금 점심 먹고 왔는데... 깜빡하고 영계 구입 안했다고해서 돼지갈비에 소주 먹고 왔다는... 알딸딸하네요.
오후엔 작업도 있고 업체에서 방문도 한다네요...
정신 차리고 합!!!
라면 몸에 안좋거던요! 밥드세요! 밥!
석양 2006.08.09 14:59  
  젠장! 망할놈의 회사... 어제 기사 와서 사다리 놓고 뭔가 작업하더니...
아직도 에어콘 안됨 ㅠ.ㅠ 근무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다들 부럽네요!
방나촌장 2006.08.09 15:05  
  다들 침 넘어가는 소리나네요...쓰윽..
저녁에 별일 없음...닭 삶으면서 거미줄 칩니다....
혹 별일 있으면...(물에 밥말아서 김치랑 묵음)
검열아~~ 다 삶고 나서 인삼넣어도 되니까.. 짜이옌옌 해라...
석양 2006.08.09 15:17  
  거미줄 기다리지요! 드뎌 방나 한번 가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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