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가격에 호텔을 이용한다(박당 590바트)
벌써 다녀 오셨네요...
제가 제대로 소개 잘한것 맞는거지요?
저도 예전에 여기서 10일 묶었습니다.
장기 여행객들에겐 그만입지요...
에어컨 방빵하고 매일 청소해주고...수건 갈아주고..그것만해도 어설픈 카오산 숙소들 보다는 100 배 낫지요...
카오산도..이젠 물가 만만치 않은건 확실합니다..워낙들 몰려 들어가니..원....ㅜㅜ
그러다 보니...아주 시내 물가에 버금가는 곳이 카오산 이라는거...태국 몇번 다니신 분들은 다들 느끼셨을 꺼예요....거..뭐..길꺼리 로띠 한두번 사먹는 재미랑 징글 징글한 유러피언 양아치들 보는것 아니라면...전 시내의 이런 싼 호텔들을 적극 추천 합니다....
태국은 넓은 나라입니다..그리고 선택의 폭또한 넓습니다....
물가도 잘 찾아보면 정말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것 저것 다 즐길수 있는 곳이 태국 입니다. 여행자들이 바글 바글 하는곳은 아무래도 장삿속이 판을 치고 가격 또한 높게 형성이 되는게 어쩌면 당연 하겠지요.....
예를 들어 정보를 추가로 남긴다면 발마사지집 140 바트짜리 죽이는데 정보 하나 남깁니다....
위치는 라차다 카르푸옆 져스코 2층 오이시 익스프레스옆에 마사지 가게가 있는데...여기 남자들이 지압봉 안쓰고 손으로 발마사지 해 줍니다....
카오산이나 시내나 발마싸지 다들 250 바트 넘어 갑니다..아시지요?
여기는 140 바트 입니다....이런 진주 같은 곳들...의외로 많아요.....
그리고 실롬 하타웻...타이 마사지 2시간에...200바트인거..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요? 카오산처럼 일렬로 쭈욱 누워서 하는 그런 난민 수용소 분위기도 아니구요..깨끗한 방에서 잠옷 갈아 입고..경험많은 마사지 사들한테....깔끔하게 서비스 받습니다....
글구 삔까오..1시간에 80바트 2시간에 160 바트..아는분들은 아실거예요....
마사지사도 직접 초이스 하고 독방에서 천정의 텔레비젼 보면서..마사지 깔끔하게 받지요.....
이래도 카오산이 싼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