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오른 방콕퍼스트호텔!!
jj family는 옥신각신 끝에 비행기에 몸을 싣고 가벼운 맘으로
펫차부리부근의 퍼스트호텔에 갓더랍니다.
이름도 얼마나 좋습니까? First Hotel!!
이름답게 돈 꽤나 퍼스트로 챙깁띠다. @@
맛사지샵 예약건으로 전화예약 짧은영어로 부탁했더니
방끗웃으며 돈얘기 20밧 달랍디다.. (영어가 웬수지~)
암튼 좋은게 좋은거라 공손히 20밧드리고 방으로 올라왔는데
트리풀예약한 저희방엔 떨꺽거리며 라꾸라꾸같은 침대 2개 덩그라니...
엑스트라베드 플리즈했더니 기다렸다는 침대 셋팅 후
방끗웃으며 두손은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간절한 눈망울로
지갑을 봅디다... 어찌나 민망한지 휘리릭 20밧 드리고...
암튼 호텔위치는 근처 마분콩이나 씨암씨티등 걸어서 갈수 있어서 좋았으나
객실의 상태는 신축한 타워윙이어도 절대 큰 기대하지 않는다면
괜찮으실 겁니다. *^^*